2013년 연수구 홍보
지금으로부터 1700여 년 전, 백제 최고의 전성기를 이룩한 근초고왕 시대. 연수구엔, 중국과 교류하던 중요한
나루터가 있었습니다. 대륙으로 뻗어나가던 한반도의 중심! 연수구의 그 찬란한 역사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경제 한류를 주도하는 도시!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희망찬 미래를 가꿔
나가는 도시!이제 녹색도시 연수구가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합니다.
-글로벌 교육의 메카. 교육특구도시 연수!
연수구는 교육특구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교육특구도시는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수십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인프라가 구축됩니다. 특히 연수구는, 송도 글로벌
캠퍼스 단지 등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최첨단 지식 산업단지가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 도입,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업인력양성 프로그램 도입 등 구체적인 육성 계획을
수립해 두고 있어 전국의 여섯 개 교육 특구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유치하는 데 성공, 이제 연수구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인 수준으로 변모합니다.
-질 높은 일자리가 많은 고부가 산업 도시 연수!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UN산하 GCF사무국! GCF 사무국이 정식 출범하면 상주 주재원만 최소 500명, 대규모
국제회의만도 연간 120여 차례나 열립니다. 주재원의 경제활동과 국제회의 개최만으로도 연간 2천억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되고, 생산유발 효과까지 합하면 연간 4천억 원에 가까운 경제적 파급효과를 누리게 됩니다.
이는 연수구에 초대형 글로벌 기업이 들어선 것과 맞먹는 것으로, 연수구는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수일자리 어울 한마당 행사를 통해 현장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신항만 개발과 연계한 신규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는 한편, 연수·원인재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구도심권의 도시기능을 회복, 송도 지구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도심간 균형발전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로 인하여 연수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수·원인재 역세권 개발 사업을 통해 구도심권의
도시기능을 회복, 송도지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도심간 균형발전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로
인하여 연수구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25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삶이 따뜻한 사랑의 복지연수!
함께 참여하고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도시공동체~ 연수구가 꿈꾸는 행복 도시의 모습입니다. 연수구는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복지 4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 이를 기반으로 복지사업의 우선순위와
추진방향을 결정합니다. 이를 위해 복지전달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연수구는 구청 내 고령화사회 위원회를 설치하여 노년이 즐거운 도시 건설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바로 연수구입니다.
-독특하고 격조 높은 문화의 도시 연수!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사람들, 여유와 품격을 갖춘 매력 만점의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연수구에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기반 시설이 많습니다. 특히 송도 복합문화센터에 들어설 인천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영상
물을 제작할 수 있는 곳으로, 꿈이 있다면 누구나 미디어 예술을 꽃 피우게 됩니다. 특히 인천 시청자 미디어센터는
시설비 34억 원과, 매년 운영비의 60%가 국비로 지원돼 구의 예산 부담이 크게 감소됩니다. 또한 복합적 개념을
갖춘 구민맞춤형 복합문화시설을 착공하고, 전시 공간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전시와 공동기획전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도서관 통합도서서비스를 강화해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 연수!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환경! 연수구 송도는 친환경 건축 인증과 국내 최대 녹지율을 보유하고 있는 고품격
친환경 도시입니다. 특히 GCF 사무국 유치로 연수구는 스위스의 "제네바"처럼 유엔 산하기구 도시로서의 품위를
갖추게 됩니다. 아울러 연수구는 그 위상에 걸맞는 후속 사업으로 외국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업 및 환경 분야 인재 양성 등 세 가지 분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녹색공동체 만들기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 제로
도시 연수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도시 생태를 복원하고 희귀 조류인 저어새가 서식하는 송도동 일원 습지를 지속적으로 보존하는
한편, 청량산과 문학산의 등산로와 연수 둘레길을 정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습
니다.
-안전한 도시기반을 갖춘 미래형 도시 연수!
연수구는 인천시 최초로 U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구축, 안전한 미래형 도시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연수구 전역의 CCTV를
통합 운영하는 이곳은 광대역 자가통신망을 구축해 고화질을 구현하고 경찰서와 소방서를 연계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
서든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연수구는 재난, 재해 대비는 물론, 4대 범죄율이
30% 이상 감소되는 등 범죄예방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집계돼 인천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입증됐습니다. 또한
공공보건 의료기관의 인프라 구축과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확충해 유비쿼터스 도시
연수구를 만듭니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대한민국! 그 중심에 연수구가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생활의 활력이 넘치고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지는 행복한 도시, 국제적으로
인증 되는 품격 높은 도시. 이제,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연수구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