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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확대간부회의
2014년 9월 확대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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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 구정바로알기 "연수사랑 전자상품권" - 경제지원과
12:15 청장님 말씀
15:51 전략사업추진단 보고
16:40 기획예산실 보고
17:32 감사실 보고
18:14 홍보미디어실 보고
18:24 안전총괄실 보고
19:10 청장님 말씀
19:59 총무과 보고
21:00 청장님 말씀
21:15 교육지원과 보고
22:32 청장님 말씀
23:53 문화체육과 보고
24:56 민원지적과 보고
25:36 복지정책과 보고
25:49 사회보장과 보고
26:11 노인장애인과 보고
27:01 청장님 말씀
27:16 가정정책과 보고
27:26 경제지원과 보고
29:42 청장님 말씀
31:33 일자리정책과 보고
31:58 자원순환과 보고
32:10 위생관리과 보고
32:32 건설과 보고
33:16 청장님 말씀
35:12 건축과 보고
35:38 도시계획과 보고
36:11 청장님 말씀
36:57 환경보전과 보고
37:43 청장님 말씀
38:18 공원녹지과 보고
38:21 청장님 말씀
39:00 교통행정과 보고
39:47 차량민원과 보고
40:05 보건행정과 보고
40:14 건강증진과 보고
40:41 청장님 말씀
41:05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고
42:08 연수청학도서관 보고
42:24 옥련1동 보고
43:21 청장님 말씀
43:54 옥련2동 보고
44:13 선학동 보고
44:45 연수1동 보고
46:09 연수2동 보고
46:57 연수3동 보고
47:09 청학동 보고
47:17 동춘1동 보고
47:33 청장님 말씀
48:10 동춘2동 보고
49:03 동춘3동 보고
49:39 송도1동 보고
50:03 송도2동 보고
50:18 청장님 말씀
52:13 송도3동 보고
52:26 청장님 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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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 전략사업추진단 보고
02:30 청장님 말씀
05:01 기획예산실 보고
06:05 청장님 말씀
06:47 부청장님 말씀
07:39 청장님 말씀
09:43 감사실 보고
10:09 홍보미디어실 보고
10:46 청장님 말씀
13:37 안전총괄실 보고
15:07 청장님 말씀
18:00 총무과 보고
18:57 청장님 말씀
23:25 총무과 보고
23:35 청장님 말씀
24:54 교육지원과 보고
26:07 청장님 말씀
27:05 문화체육과 보고
29:00 청장님 말씀
37:16 재무회계과 보고
38:04 청장님 말씀
40:18 세무1과 보고
40:56 세무2과 보고
41:56 민원지적과 보고
44:00 복지정치과 보고
44:53 사회보장과보고
45:34 노인장애인과 보고
46:40 가정정책과 보고
47:13 경제지원과 보고
49:23 일자리정책실 보고
50:26 청장님 말씀
52:18 자원순환과 보고
53:04 위생관리과 보고
54:18 건설과 보고
55:16 건축과 보고
56:00 청장님 말씀
57:47 도시계획과 보고
59:01 청장님 말씀
62:50 환경보전과 보고
63:46 공원녹지과 보고
65:01 청장님 말씀
65:35 교통행정과 보고
67:07 차량민원과 보고
68:03 보건행정과 보고
69:05 건강증진과 보고
70:41 청장님 말씀
72:38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고
74:02 연수청학도서관 보고
75:00 옥련1동 보고
76:13 옥련2동 보고
76:58 청장님 말씀
79:02 선학동 보고
80:48 청장님 말씀
85:54 선학동 보고
88:43 청장님 말씀
92:26 연수1동 보고
94:57 청장님 말씀
97:36 연수2동 보고
98:12 연수3동 보고
98:45 청학동 보고
99:14 동춘1동 보고
99:50 동춘2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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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4 청장님 말씀
104:20 송도1동 보고
105:08 송도2동 보고
106:39 송도3동 보고
107:16 청장님 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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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전략사업추진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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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5 청장님 말씀
29:34 재무회계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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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 세무2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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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5 경제지원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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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1 연수청학도서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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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 옥련1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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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7 옥련2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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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1 연수3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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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 전략사업추진단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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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2 공원녹지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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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 교통행정과 보고
81:57 차량민원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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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6 보건행정과 보고
86:03 건강증진과 보고
87:00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고
88:02 연수청학도서관 보고
88:50 옥련1동 보고
89:22 옥련2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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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7 청학동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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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018년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어떻게 휴가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폭염이 새로운 재난의 형태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현실이 되고 있고
또 송도에서는 원인미상의 악취때문에 비상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발생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 특히 고생들이 많습니다.
이런 와중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하고 있는 물놀이도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즐기는 분들이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우리들의 입장은 매우 곤혹스럽고 힘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또 우리가 노력하는 만큼 주민들께서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또 이 어려운 난관들을 잘 극복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다
그게 공무원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닥친 어려움과 조성된 난관을 이왕 다 하는거 극복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자세로
긍정적인 자세와 적극적인 자세를 함께한다면 잘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자연재난적 상황, 그리고 또 극복하기 위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했음 좋겠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또 우리 공무원들이 가족과 함께 지쳐있는 심신을 다시 재충전하기 위해서 가족과 그동안 같이 함께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보안하기 위해서 여러분들 자신이 또 행복한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월 마지막 남아있는 휴가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8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지나갈거라 생각하구요,
9월이 되면 이제 추경과 관련한 부분에서 마지막 하반기 우리가 집중해야 될 사업들 마무리해야될 사업에 대한 마지막 정리가
좀 필요한 시기가 다가올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을 정리해야 될 것 같구요.
특히 중앙정부에서는 최근에 조세의 원활한 확보로 인해 발생한 예산을 생활형 SOC사업으로 해서 약 20조가 더 갖춰있다고 그러는데요.
이게 실제 우리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해 줄 수 있는 예산금액이 8조정도라고 합니다.
이부분을 17개 도시로 따진다고 한다면 한 5천억 내외의 SOC사업이 가능한건데요. 말이 그렇지만 실제 그렇게까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에서도 예를 들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체육시설이라든가 다양한 형태의 숙원사업들을 SOC사업의 형태로 발굴한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는게 중앙정부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아마 시장께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적극적인 발굴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에서 꼭 하고 싶었던
생활밀착형 SOC사업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사업들이 있으면 적극 발굴해서, 시간이 좀 없습니다. 이번달 내로 8월 20일까지,
며칠 안남았네요? 한번 추천이 진행돼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 곧바로 닥칠 문제기때문에 정리하는데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추경도 현재 지금 여러분들이 많이 발굴하고 정리하는 사업의 형태로 하시기는 했는데 현재까지 정리된 내용으로 봐서는
좀 미흡한 것 같습니다.
150억 내외에서 여러분들이 발굴해주시고 또 정리하는 내용으로 아마 된 것 같은데 지금 현재 거기까지 채울수야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진행했을때 세계잉여부분이 팔백억 정도 예상됩니다.
이런 예산들이 지속되서 제가 계속 얘기합니다만 이월되는 건 그렇게 썩 바람직해보이지않습니다. 아마 이렇게 생각들 하시는 것 같아요.
내년도 사업이 예산사업이 곧 전개될텐데 굳이 발굴할거를 갖고 있는 사업들을 내년도 본예산에 태우지, 굳이 추경에다 태워서
의회나 이런것들 거쳐나가는 과정들을 복잡한, 원래 추경에서는 꽤 맞지않는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판단들을 좀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각 과에서 그런 밸런스를 조정하느라고 이 추경에 대한 부분이 좀 소극적인 부분이 발생할 거라고 봐요.
물론 일리가 있어요. 추경이라는 게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진행하는 게 추경은 아니니까.
그런 점에서 그렇긴한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중앙정부에서도 지금 생활밀착형 SOC사업들을 전개하려고 하는 바와 같이
일자리 사업과 경제의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문제잖아요?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마지막 현장이 우리 구 단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구가 보다 추경이라고 하는 울타리를 소극적이고 보수적으로 생각하는 걸 넘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특히 일자리부서나 소상공인과 관련된 부분에서 발굴할 수 있는 문제라든가 또, 저는 시에다가 강력히 요구하는 게
하수처리장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시설투자와 관련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지방정부에 요구하듯이, 여러분도 그동안 예산문제때문에 해결하지 못한 게 있었다면 추경이라는 개념 갖지 말고 발굴해서
진행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앞으로 곧 다가올 문제기 때문에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해줬으면 좋겠구요.
또 하나는 8월이 지나고 9월이 가면서 곧바로 진행해야 할 부분이 저는 조직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선 6기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서 철학과 그게 맞는 부서 체계를 가지고 그동안 진행해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항상 조직이라는 거는 생명체와 같아서 사명을 다하면 또다른 형태의 발전을 위해서 소멸하는 것이고,
또 새로운 조직의 형태로써 태어나는 겁니다.
조직을 위한 조직, 개편을 위한 개편의 형태는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올바른 일들을 수행하고 좀 더 발전적인 형태로 나가는 데에
있어서의 새로운 신규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일이 조직을 만들기도 하지만 또 조직이 일을 만들기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선 7기에 주어졌던 사업들을 앞으로 4년간 완성하기 위해서 어떤 형태로 조직체계를 개편하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전 부서에 우리 공무원 전체가 함께 해야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경험이 많은 자신의 노하우를 통해서 우리 조직이 좀 더 어떤 부분들이 강화돼서 조직이 새로 신설됐으면 좋겠는지,
여태까지 경험속에서 어떤 부분들이 축소되고, 재편돼야 된다고 판단할건지, 이런 의견들을 자신의 부서를 중심으로해서만 보지 말고,
우리 연수구 전체의 향후의 발전 방향과 맞는 조직개편을 어떤 방식으로 가져갈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고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고민들이 아마 길게는 4년간의 문제로 짧게는 당장의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염두해두시고, 함께 고민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먼저 우선 드리고 보고받은 연후에 마지막 정리과정에서
다시 종합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덕진/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전략사업추진단장 휴가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청학동 외국인 묘지 도시관리계획 시설공원 결정을 위한 상황 보고입니다.
외국인묘지 이전부지의 공원결정으로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공원명은 청량공원으로써, 청학동 산53-2번지 일원으로 구유지 11,462㎡를 포함한 전체면적 14,476㎡, 4,378평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21년 4월까지 입니다.
총 사업비는 국토균형발전특별회계인 국비 27억 8천 5백을 포함한 96억 7천7백만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어린이집, 생태박물관,
생태체험장, 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에 공원조성계획시에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세부시설을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9월 6일 시 의회 의견청취가 있겠으며, 10월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9년 상반기 중에 공원조성계획을
결정하고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등을 시행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실시계획 인가 및 보상계획 공고가 있겠고,
2020년 4월까지 보상을 완료하여 2020년 4월 착공하여 2021년 4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상 조감도입니다. 이상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조감도 좀 계속 띄워놔 보세요. 이게 지금 국비 27억 12~13억은 내시가 돼있는 상태입니까?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아닙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럼 어떤거에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아직 지금 계획단계고...
[고남석 / 구청장]
국비를 이 정도 받아올 수 있을거다 라고 예상한다 이런 거에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네, 그렇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사업의 성격 상 이 정도 국비는 기본 법 근거가 있는 건가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네,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어떤 거죠?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지금 박물관같은 경우는 좀 전에 지역발전특별회계, 즉 국토균형발전특별회계로 사업비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그의 50%인 실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러면 지금 여기 국공립어린이집이나 생태체험장, 산책로같은 게 다 있는데, 그중에 그냥 박물관이라고 하는 부분만
국비가 가능하단 얘기죠?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예, 그리고 어린이집도 3억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아니 그 박물관이 예상이 얼마에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건물 규모는 한 49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건물 49억, 지원 근거가 건물에 대한 것만 지원해줍니까?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건물만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럼 49억이 몇 프로 주는거에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50프로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50프로가 국비에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네.
[고남석 / 구청장]
그럼 그래서 23억 정도네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그리고 어린이집이 또 3억이 국비가 있습니다. 합해서 27억이 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조감도는 그럴듯해 보이는데... 저는 이제 항상 조감도의 오류라고 얘기를 하는데, 막상 실제로 해놓고나면 영 아니더라고요?
물론 이제 식목도나 이런게 나중에 이제 자라나고 좀 시간이 지나고나면 실제 원래 조감도를 들어오는 경우는 있는데
막상 처음에 하면 인근의 주민분들께서는 왜 이렇게 자연경관을 훼손했냐, 시작해서 옛날보다 자연환경상태가 안좋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저쪽 지역은 그동안에 공개가 되지 않았을뿐만아니라 묘지를 파고 난 것만 덩그러니 있는
상태잖아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네.
[고남석 / 구청장]
대신 나무들은 좀 상태가 괜찮죠?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네. 괜찮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거를 상당부분 어쨌든 옆으로 이전하든 뭐하든간에 그거를 옮기고 파헤쳐야하는 상황인거죠?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묘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그 이전 부지에 대부분의 소나무들, 그런 것들은 그대로 보존시킬 생각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아니 뭐, 언제 보전안한단 얘기는 없었는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거죠.
저는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다시 따지자는 얘기는 아닌데, 어쨌든 주민분들은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거죠.
이 부분은 최종확정이 된거에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고남석 / 구청장]
이거 하는 거에는 사전 선행된 행정절차가 필요한 게 있나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지금 현재 공원시설 결정을 위해서 시에 상정되어 있는 거구요.
[고남석 / 구청장]
그것만 하면 돼요?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공원결정 이후에 시에 투자심사라든가, 공원조성계획 그런 것들이 선행되어야지만 예산확보가 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럼 절차진행이 하나도 안된거죠?
[장덕진 / 전략사업추진단 전략사업팀장]
네.
[고남석 / 구청장]
가정정책과, 이거는 이 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같이 한거에요?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현재 청학동에 반짝별 어린이집이라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있는데요.
지은 지가 오래되고 많이 낡아서 그거를 이전확대하는 걸로 결정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국공립어린이집 원아가 몇명정도 들어가는거죠?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80명 정도 됩니다.
[고남석 / 구청장]
이거를 예산은 얼마에요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어린이집 건설비는, 건축비는 25억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25억?
[김정민 / 가정정책과]
네.
[고남석 / 구청장]
그 어차피 9월달부터 도시계획에 결정을 심의회를 청취하기로 한다면 현재 지금 하기로 됐던 내용들에 대해서
부구청장님이 중심이 돼서 다시 한번 좀 해주시죠.
각 부서들 그동안에 변동사항은 없는지, 그리고 이 이후에 공원조성계획 시에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공원시설을 결정하기로 한다고 했는데
그런 문제가 아니고, 식재 이런 내용에 들어가는 거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더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주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이 지역에 이런 것이 절박하게 필요하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들이 맞아 떨어질 때
사업에 좀 성과가 탄력성을 받을 수 있고, 또 시에 이런 여러가지 선행된 절차를 수행할 때에도 좀 더 힘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내부에 변화된 상황이 없는지를 먼저 점검해주시고, 인근 주민뿐만아니라 주민과 각 재단,
연결될 수 있는 단체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같이 공유해줄 수 있도록 이런 선행과정들을 동시에 검토해주십시오.
[심철보 / 기획예산실장]
기획예산실 보고에 앞서서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10일 시 인사발령에 따라서 기획예산실장으로 발령받은 심철보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3년만의 귀환인가요?
[심철보 / 기획예산실장]
네, 3년 7개월 열흘됐습니다. 예산실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수구 공약이행평가단 모집 사항이 되겠습니다. 인원인 20명 내외고 분기별 또는 상하반기 회의를 1회씩 개최토록 되어있습니다.
임기는 구청장님 재임기간과 마찬가지로 22년 6월 말까지 되어있구요. 주요활동은 공양사항 실천계획 수립 및 변경 이행평가 등에 대한
자문과 검토사항이 되겠습니다. 모집기간은 8월 16일까지며 위촉은 이달 말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난주 접수된 인원은 약 11명 정도가 접수하고 있습니다. 기타사항은 각 실과소 동장님들께서는 현재 저희가 관련지침을
내려보낸 사항, 공문이 있습니다. 그걸 참고하셔서 지역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분이라든가 주요활동 하시는 분들중에서
적임자를 적극추천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제 공약과 관련한 부분에 솔직하게 고백을 드리면 4년간 구청장 할 때는 여러분과 함께 법률적으로 되는지 안되는지
그런 예산규모나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는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정치가 있었지만 막상 나가서 4년동안 야인생활을 하다가
이 함을 짜 나갈 때 그런부분에서의 필터링이랄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법적 요건을 충분하게 검토하고 공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또 사실 공약이라는게 그런 것들을 다 검토해서 시작하는 것은 또 아니기도 합니다.
정치적 행위이기도 하기 때문에 저는 제가 공약이라고 얘기한 부분들 중에는 상대방이 하니까 어쩔수 없이 안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 경우도 솔직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 작업을 진행하는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관련 법규라든가 또 예산의 문제로 여러가지 다양한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서 굉장히 좀 강행하기 어려운 부분도 솔직하게 있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부분들을 오히려 정확하게 여러분이 분석해내고 그런 부분들의 우회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저는 그것이
현명한 행정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제가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또 이해를 구할 부분은 주민들께 이해를 구해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아니하고 이런 부분들을 미봉으로 갈 경우에 나중에 더 많은 갈등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행정에 대한 신뢰도도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충분하게 고려하셔서 냉정하고도 객관적으로 그렇다고해서 대신 또 이렇게 현재의 기준과 잣대에서 안되는 쪽으로
무조건 다 안되는 쪽으로 하시면 저도 입장이 곤란한 부분이 있으니까 어쨌든 그런 부분들의 내용을 객관화 시켜서 서로 토론이 가능하고
정리해서 관리가, 대신 관리된 부분들은 철저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좋겠단 말씀드립니다.
이거는 전 부서에 관련된 부분이라 제가 한번 또 강조해드립니다.
[심철보 / 기획예산실장]
알겠습니다.
[이민철 / 감사실장]
감사실 보고드리겠습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실시합니다. 기간 28일, 29일 양일간 다녀오겠습니다.
16년도 17년도 청렴도 특광역시 기초단체 중 1등급을 두번 평가받은 대전 대덕구를 비롯해서 3개구를 벤치마킹하겠습니다.
벤치마킹외에 우리에게 맞는 시책을 발굴해서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감사실은 평가와 관련된 부분에서 생산성이나 청렴이나 6월 말 전반기까지해서 전년도 사이클이 정리된 시기가 있지 않아요?
[이민철 / 감사실장]
청렴도는 전년도 7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상기간이구요. 2018년도 청렴도 평가는 작년도 7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렴도 대상에 대한건 행위는 다 지난거구요. 평가만 지금 9월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제 얘기는 8월이면은 그런 평가 기준일이 완료된 상태에서 그 내용들을 이제 갖고 평가작업들을 진행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혹여 평가내용들이 잘 정리돼있는지 각 부서들을 같이 상의를 잘 하셔서 하면 좋겠구요.
[이민철 / 감사실장]
아, 그 부분은 금년도 청렴도 평가 관련해가지고 9월 8일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청렴정책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 때도 예를 들어 청렴정책이라든지 청렴평가도 얘기를 해보고 전반적인 청렴과 관련된 사항들을 교육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예.
[신용교 / 홍보미디어실 실장]
홍보미디어실 보고드리겠습니다.
구민 포토존 제작 설치 건입니다. 사업시기는 9월 중이며 사업내용은 위치는 구청사 1층 송죽원 주변이며 설치 내용으로는
하트 조형물 및 포토월 각 1씩입니다. 활용할 방향으로는 구청 내방객을 위한 기념 촬영 장소 제공 및 행정복지센터 및
각 부서 관내 행사시 활용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330만원입니다. 협조사항으로는 기획예산실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 협조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설치할 조형물과 포토월 시안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어때요? 보시기에? 여기서 제일 미적 감각있으신 분이 어느 분이신가. 평소에 모든 분들에게 세련됐다고 평가받는 분 안계세요?
도시국장님 세련됐다고 평가받지 않으세요? 보시기에 어때요? 보건소장님 보시기엔 어때요? 학하고 하트하고 위치를 바꾼다?
그 우리 저 연수구 들어오는 첫 진입 있잖아요. 선학동 초입 들어오는 데 하고 그 다음에 청학동에도 있죠? 그렇지 않나요?
[신용교 / 홍보미디어실장]
전광판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남석 / 구청장]
어쨌든 아이러브 연수해서 붙여놓은 거.
[신용교 / 홍보미디어실장]
아, 예 있습니다. 문학경기장 들어오는 그쪽에.
[고남석 / 구청장]
밤에 되면 하트만 뻘겋게 해가지고 눈에 들어와서, 뭐라 평가는 못하겠는데 어쨌든.
[신용교 / 홍보미디어실장]
이거는 지금 송죽원에서 엘리베이터 방향으로 봤을 때, 그 전에 평창올림픽 홍보관이 있던 자리 거기다가 설치할 거구요.
그 옆쪽에는 기존에 저희가 인스타그램으로 촬영할 수 있게 한 게 있습니다. 양쪽으로 하려고,
[고남석 / 구청장]
저기 홍보미디어실장님 사진 찍어서 올리면 비교가 될텐데, 뭐 알았어요.
[장용법 / 안전총괄실장]
안전총괄실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장께서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새로운 형태의 재난으로써 지금 폭염이 됐다는 입장인데 이번 폭염을 대비해서
이번 폭염을 근거로 차후에는 폭염과 관련해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폭염관련 종합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매월 4일날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과 관련해서 폭염에 따른 예방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잘 아시겠지만 지금 30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더위쉼터와 관련해서 야간과 확대운영을 추진하고 추가로 5개소를
추진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폭염취약계층과 관련해서 중점적인 관리를 통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하겠단 얘기 드리겠습니다.
우선 쿨스카프 지원이라든지 부모님 안부전화라든지 방문점검 등 문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구에서 운영하는 살수차 다섯대와 공단소방소를 이용해서 원도심에 대한 이면도로에 살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장근로자에 대한 휴식시간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지속추진하고 있단 말씀 드리고 아울러 폭염 등
재난대비 행동요령에 대해서 홍보물을 제작하고 배부하는 등 계속 하고 있단 말씀 드리겠습니다.
향후에도 무더위쉼터에 대한 구급상자 비치 등 홍보물 배부를 통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폭염 대응해서 다 잘하고 계세요. 잘 하셔서 상황도 잘 대처해주시고 해서 지금 폭염에 따른 열환자가 우리 연수구에도 몇분 계시죠?
발생인원이 좀 있는걸로 아는데.
[장용법 / 안전총괄실장]
잠깐만요.
[고남석 / 구청장]
상황은 좀 괜찮으신가요?
[장용법 / 안전총괄실장]
현재는 사망자는 저희 구는 안나타나구요 온열환자가.
[고남석 / 구청장]
병원으로 따져서 나사렛에서 12명 적십자 1명해서 한 13명정도 온열환자가 발생한 걸로 연수구에선 지금 보고되고 있는데요.
물론 이제 보건소에서도 어떻게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다른 지역에 비해서 그래도 다행이다싶긴한데 결국은 폭염에 의해서
제일 취약하게 노출되어지는 부분은 역시 소득격차와도 연결됩니다. 불행한 이야기긴합니다만 어쨌든 돈 없는 사람, 나이많은 사람,
그리고 보호받기 어려운 분 이런 분들이 기본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겁니다.
그래서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대책에 대한 부분도 저소득층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그런 더위에 피하거나 더위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시설들을 자기가 갖추고 있지 못한 분들 이런 분들이 기본적으로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 부분들에 대한 긴밀한 대책을 만들어드리는 것, 그게 결국 폭염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거라고 보고 그거는 재난상황실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에서 노인부분 가정정책과나 다양한 복지분야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
근데 동도 마찬가지죠? 이 부분에서 따진다면 우리가 좀 더 집중적으로 가야 할 부분이 선학동, 연수2동, 연수3동, 그 다음 연수1동,
청학동, 옥련동 일부까지가 또 하나의 이런 폭염에 있어서의 취약지대라고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지역과 계층과 이런 부분에서 취약할 수 있는 단위에 집중적으로 기존에 하던 사업들을 하되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것 그래서 보건소같은 경우에 간호사 방문도 이 시기에 맞춰서 좀 더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에 대해서
직원들이 좀 더 자주 찾아본다든가, 또 자주 찾아보지못하면 전화라도 해서 불편한 사항이나 이런 진행하는 부분들,
그 단계가 좀 더 높다면 어떻게 더 대처할건가 이런 내용까지를 진행하는게 필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대책으로 본다면 저는 그렇게 봐요. 그 때 참 아쉬웠던 것 중 하나였는데 버티컬이라고 해서 수직정원의 형태가 있습니다.
요새 보니까 녹색커튼이라고 해가지고, 건물 자체를 옛날에 넝쿨같은 걸로 하듯이 빛을 차단하는 거죠. 식물로.
그렇게 하면 굉장히 쾌적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온도차단의 효과가 있는거죠.
이런 것처럼 우리가 얘기하는 환경의 재난이라고 본다면 그 재난을 보다 좀 효율적으로 우리가 대처하는 게 뭐냐면
좀 더 탄소배출을 덜 하고 에너지 제로 건물을 만들어 나간다든가 이런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적인 방법들을 동원한
폭염 장기적인 대처, 이것들을 연결해서 생각해 봐야하는 문제라는 거죠.
그래서 폭염의 문제는 여러가지 과제를 낳지만 결국은 우리가 얘기하는 친환경적인 형태의 시스템구축, 그리고 변환 이런 것도
폭염대책의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 이런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것까지. 국가도 재난으로 처음 당하는 상황이라 우왕좌왕하고 있지만 우리도 이번엔 이렇게 넘어가지만
종합적인 메뉴얼과 근본적인 대책들을 만들기 위한 그러한 사업계획들도 전 부서가 검토해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를 재난상황실도 그런 관점까지 열어놓고 사업메뉴얼들을 한번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장용법 / 안전총괄실장]
청장님 주문 잘 알겠구요. 어쨌든 청장님 말씀하셨듯이 취약계층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 하고 있구요.
그런 면에서 보건소장님이나 관련 가정정책과과장님이나 열심히 해주신 데에 너무 고맙단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삼수 / 총무과장]
총무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연수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사항입니다.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의식 함양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서 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기간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장소는 강원도 횡성군 일원에서,
리조트에서 참여인원은 80명이 되겠습니다.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과 관심도가 높은 위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동별 6명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교육내용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안내와 우리가 만드는 우리 동네라는 특강을 실시하고 마지막에는 구청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료에 없는 두가지 사항 중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 구에서는 힐링교육이라고 해서 상반기 1,2기까지
추진해왔습니다. 근데 앞으로 3기가 운영될 계획인데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여기 계시는 간부공무원님 대상으로해서
민선 7기 구청장님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세부계획은 별도로 통보될 계획이고 간부공무원님들의 일정관리를
좀 참고해주십사하고 먼저 말씀드립니다.
또 지하 구내식당 보수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주 24일까지 진행되고 있고 구내식당 조리장이 노후화돼서
타일공사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 오늘 13일부터 다음주 24일까지 식당운영이 중단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용하는 직원들의 착오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식당에서 오늘부터 밥을 못먹네?
[강삼수 / 총무과장]
네,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2주간 다음주까지 중단상황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인근에 식당하시는 분들께선 굉장히 좋아하시겠다. 그쵸?
[강삼수 / 총무과장]
거기서 지속적으로 요청한 사항이 잠시나마 이렇게..
[고남석 / 구청장]
그러다가 폐쇄해달라고하면 곤란한데, 하여간 어쨌든 가서 식사들 하시죠 뭐.
[강삼수 / 총무과장]
알겠습니다.
[이상곤 / 교육지원과장]
교육지원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연수구가 해외우호교류협정을 맺은 도시 중 하나인 몽골 칭길테구 학생 22명, 학생 중 18명과 인솔자 4명해서 22명이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연수구를 방문합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연수구 학생 중3과 고등학교 1학년 9명이 칭길테구로 갔다왔구요. 그에 대한 답방문식으로
저희 연수구로 오게 됩니다. 칭길테구 18개 학교에서 성적우수자와 예술, 스포츠에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서 구청장을 단장으로 해서
교장선생님 1명, 교감선생님 1명해서 22명이 옵니다. 방문하게 되면 저희 구청과 구의회, G타워 등 방문하고 한국문화체험이라 해서
한복과 한국음식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 관내 학교중에서 한 개 학교를 선정해서 학교수업을 참관시키고 우리 연수구를 알리는
기회를 삼고자 합니다.
다음, 평생학습교양강좌 3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우리 연수구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서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번주 17일까지
10일간 학생을 모집합니다. 글로벌 외국어 과정외에 21개 과정으로써 저희가 매 기수마다 500여명 정도 접수해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3기 개강은 8월 27일 월요일이 되겠고 12월 21일까지 총 16주를 개강합니다.
각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접수 그리고 이 온라인접수가 힘드신 분은 1층에 평생학습나눔터에서 방문접수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각 동장님들께서는 평생학습교양강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교육지원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칭길테구 구청장님이 오신다구요?
[이상곤 / 교육지원과장]
부구청장이 지금 예정돼있습니다. 이번주에 확정해서 통보한다는데 단장으로 부구청장이 온다고 하는데 22명은 확정인데
부구청장은 지금 뭐 예정이라 그랬기 때문에 아직 확정은 안났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알겠습니다.
[송인창 / 문화체육과장]
문화체육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연수문화재단 설립 추진 계획보고입니다. 지역문화 진흥 및 문화도시 연수 구현의 정책실현기구로서의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연수구의 생산적인 문화예술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사업기간으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진흥사업과 문화예술지원 및 교육사업, 그리고 지역축제 기획 및 운영, 그리고 문화시설 관리 운영과
기타 구 위탁업무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로써는 올해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2천백여만원 계산해본 상태가 되겠습니다.
다음, 추진계획으로는 먼저 1단계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시행 및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고
2단계로는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 재정 등 문화재단 설립 절차를 시행하여 2020년 1월 문화재단 출범 및
운영을 목표로 하여 사업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문화재단 설립 추진이, 알겠는데, 추진 기간이 너무 길어요.
[송인창 / 문화체육과장]
예.
[고남석 / 구청장]
우리가 처음 하는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부평하고 서구가 돼있죠?
[송인창 / 문화체육과장]
예 그렇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리고 또 전국적으로도 많이 되어있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뭐 이거는 몇달해라 이런 게 있나요?
[송인창 / 문화체육과장]
그런 건 없습니다. 근데 저희가 용역이란 절차가 있기 때문에...
[고남석 / 구청장]
아니 그니까 용역절차라곤 했지만 용역절차가 그렇게 몇개월이 되어야 한다든가, 법적 시안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의 특성은 좀 있겠지만 이미 문화재단을 만들었던 경험들이 있고 그에 따른 자료들이, DB들이 축적돼있을텐데
사실 용역 줘 봤자 거기에 그 포멧에 맞춰서 대체로 진행하는 거에 우리 특성을 조금 살리는 부분들 정도로 용역할 게 뻔한게
눈에 보이는데..
그런 거 그 다음에 운영조례만들고 진행하는 거는 의회와의 관계지만 1단계 작업들을 하면서 의회에 충분하게 이게 왜 필요한지가
또 선행적인 작업들을 진행하고 그거에 맞춰서 다른 타 시도나 자치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운영조례나 이런 것들을 전부 다 감안해서 하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저는 있다고 봐요.
물론 타당성이 끝나야 운영조례를 만드는 것. 시기적인 그게 있겠지만 준비하는 거나 내용을 정리하는 동시가 가능하다, 지금 여기 따지면
1년 한 5개월 이상 걸린다는 얘기인데 이건 기간이 너무 길다.
[송인창 / 문화체육과장]
최대한 단축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기간을 설정하고 좀 줄여주세요.
[송인창 / 문화체육과장]
예, 알겠습니다.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재무회계과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 진행사항 보고입니다. 저희 부서에선 연수체육문화센터하고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먼저 연수체육문화센터건립공사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5%가 되겠습니다.
향후 계획은 이제 9월 중에 버림콘크리트 타설 및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함박마을문화복지센터 역시 내년 9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은 6.05%가 되겠으며, 9월 중에 역시 토사 정리 및 버림 콘크리트 작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재무회계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이것도 작은 공사는 아니죠?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네. 그렇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감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감리도 지금 현재 나서서 작업을 하고 있구요.
[고남석 / 구청장]
감리가 우리가 감리하는 거에요? 아니면 별도 감리가 있어요?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별도 감리가 있습니다. 현재 지금 폭염대비 관련돼서 공사, 안전관리에서는 진행상황이 인력들이 현장에 나와서 직접 수행하는 부분들이
없구요. 기계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는 공사중지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이게 초기에 터파기하고 기반 다질때가 공정상 한번 지나고나면 다시 확인이 불가능하잖아요?
위에 있는거야 확인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측면에서 감리나 이런 부분들 원래 제대로 진행되는지를 타이트하게 진행을 해줘야 하는데
재무과 자체에 이거 나가서 감독하는 직원이 몇명이에요?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직원이 지금 건축하고 전기쪽 해가지고요. 그 다음 기계부분 해가지고 저희가 세명정도가 두 공사현장을 지금 번걸아가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토목쪽은 없네요? 이게 기초 들어갈 때, 건설과나 감리감독을 가서 설계대로 진행되는지 체크를 좀 해줄 수 있는 여력이 안되나요?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감독공무원 있는데, 말씀하신 토목부분 얘기하시는데, 지금 저희가 건축직렬도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지금 현재는
크게 기초부분만 하는 부분들이라 공정사항이나 안전사항이나 큰 게 없는 상태이고 수시로 나가서 말씀하신 감리부분하고
진행상황에 대해서 현장 확인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 감독공무원이 1차 잘 하겠지만 그거에 대해서 기술적인 측면이나 이런 부분들 현장에서 조금 꼼꼼하게 챙겨보는 건
도시국장님이 한번 더 챙겨주세요. 크로스체킹을 좀 해주자고.
그리고 비가 지금 계속 안와서 그런데 이후에 이 상태가 많이 더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 비를 맞을 수도 있어요.
집중 폭우나 소나기나 이런 것들 통해서 올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안전문제에 대해서 한번 신경 쓸 이유가 있을 거라고 봐요.
그거까지 관련해서 문제를 보세요.
[김진섭 / 재무회계과장]
네. 알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아 참 이 공사 이거 제가 한번도 안나갔던 것 같아요. 이거 일정 제 일정에다가 잡아놓으세요.
[황규철 / 세무1과장]
세무1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8월 정기분 주민세 부과사항입니다. 납세의무자자는 8월 일 현재 연수구 관내 거주자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이 되겠으며 납기는 8월30일까지가 되겠습니다. 부과현황은 작년대비 6천9백만원이 증가한 23억 3천7백만원이
되겠습니다. 향후계획으로 8월 14일까지 고지서를 송달완료하고 8월말까지 반송고지서 재송달 및 전화민원 등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차안수 / 세무2과장]
세무2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세 수시분 부과 및 납부 독려입니다. 부과대상은 2018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양도 또는 말소된 자동차로 2,389건
2천2백만원 입니다. 납기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향후계획은 반송 고지서 재송달과 방문 및 전화 등 납부독려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지금 세무과는 세입과 관련해서 원래 추계에서 잡아놨던 부분이 더 거치거나 덜 거치거나 그런 부분은 없어요?
[황규철 / 세무1과장]
조금 유동적이긴 한데요. 천이백삼십팔억이 저희 구세 목표액인데 재산세가 조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건출물 들어서고 아파트 입주하고 그래서 한 10억정도?
[고남석 / 구청장]
10억 정도가 더 증가할 것 같다구요?
[황규철 / 세무1과장]
네.
[고남석 / 구청장]
알았어요.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민원지적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민원환경조성입니다. 8월 중으로 민원 편의를 위한 두가지 새로운 시책을 추진을 합니다. 첫번째 사항은
노약자 민원 배려 서비스를 시행을 합니다. 사업 내용은 노약자 민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내 데스크를 별도 설치를 해서
민원접수부터 해결까지 민원상담관이 동반해서 처리하는 서비스로 대상 사무는 주민등록등본초본을 비롯해서
민원지적과에서 처리하는 전체 민원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두번째 사항은 대법원 무인발급기 설치로 연수구 관내 법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법인 인감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법인 등기소를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이를 해소하고자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대법원 무인발급기를 설치해서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발급대상서류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대부분 무인발급기는 송도3동만 설치된 겁니까? 우리 본청에도 없어요?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네. 저희 본청에는 이제 인감증명서를 제외한 거는 지금 현재 설치된 무인발급기에서도 가능한데요.
[고남석 / 구청장]
그러면 법인인감증명서는 우리 연수구에서는 거꾸로 얘기하면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를 가야만 떼는건가? 무인으로?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네. 그렇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우리 구청에도 없고?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예.
[고남석 / 구청장]
그러면 예를 들어 무인으로 원도심에 있는 분이 무인발급기로 법인인감증명서를 떼고 싶으면 송도3동을 가야하는거네?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송도3동을 가거나 남동공단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남동구에서 설치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쪽으로 저희가 안내합니다.
[고남석 / 구청장]
남동구는 남동공단에다가 설치했다 이거에요?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네.
[고남석 / 구청장]
그 대응의 형태가 연수구는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는거네요?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네. 그 쪽에, 송도쪽에 지금...
[고남석 / 구청장]
그러면 차라리 저기가 낫지 않나? 스마트밸리 그쪽이 업체들이 거기 밀집해서 있지 않아요?
우리 행정복지센터로 오는 것보다는 차라리 실제로 법인들을 위해서 해주는 거라면 송도 스마트밸리가 나았을 것 같은데? 장소는?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근데 대법원에서 그거에 대한 관리나 그래서 관공서에 설치하는 거를...
[고남석 / 구청장]
남동공단은 관공서 어디에다 설치한 거에요?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출장소 내에 있습니다. 남동출장소.
[고남석 / 구청장]
공단출장소?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네.
[고남석 / 구청장]
이제 공공기관에다 놔뒀다? 스마트밸리에는 공공기관이 없나? 지금 안들어가있겠지?
[김병여 / 민원지적과장]
거기에는 공공기관은..구청이..실제로 우리 구청관할되는 공공기관을 원하고 있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알겠습니다.
[권오중 / 복지정책과장]
복지정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 본 사업은 신체 또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신청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고 신청대상은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준중위소득 120%부터 140%에 속하는
분들입니다.
모집인원은 아동정서발달서비스 등 15개 사업에 천백40여명이며, 예산은 연간 27억원이 소요되고, 근본 추가모집예산액은
6억 3천 8백만원입니다. 협조사항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전광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자신단체 회의시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영광 / 사회보장과장]
사회보장과 보고드리겠습니다.
3차 희망키움통장 신규가입자 모집을 추진합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교육주거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서
자활,자립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모집가구는 48가구이며, 지원내용은 3년간 매월 10만원 본인 저축 시, 정부지원금을 동일하게 적립하여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협조사항으로 홍보미디어실과 동 주민센터에서는 홈페이지 게시를 통한 홍보와 신청 안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규원 / 노인장애인과장]
노인장애인과 보고드리겠습니다.
기초연금 신청률 및 수급률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입니다. 2019년 국정평가에 대비해서 기초연금에 대한 사업 홍보와 추진 방안을
강구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2018년 7월 현재 기초연금 신청자 수는 1752명으로 신청률은 5.82%로 평가기준은 9.2%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수급률 역시 62.48%로 평가기준인 7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점추진방안으로 매월 생일도래자와 수급희망이력관리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 노인을 발굴해서
신청을 독려하고자 합니다. 다음 협조사항은 사회보장과와 동 주민센터에서는 기초연금 신청률 제고를 위해서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해서
신청자에게 안내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또한 타 지역 전입자라든가 오늘부터 접수예정인 주거급여 대상자 그리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도 기초연금을 수급받고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신청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그 어르신이 만 65세 이상이죠?
[이규원 / 노인장애인과장]
네.
[고남석 / 구청장]
60세에서 65세는 어디로 가야돼요? 반어르신으로 해서 어디 가서 해야하나? 근데 실제로 지금 고친 기업이나 여러가지 일자리센터를 하는
사업에서나 할 때는 60세 이상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규원 / 노인장애인과장]
노인일자리 사업에서는 60세 이상도 가능한 업종이 있어요.
[고남석 / 구청장]
고정해서 우리가 법적으로 얘기하는 65세를 기준으로 아직 도래하지 않았지만 현실적으로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공무원분들
지금 60세에 퇴직할 거 아닙니까? 65세 될 때 까지는, 노인 될때까지는 그동안에 일한 자 떠나라고 했듯이 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60세에 아이들에게 넘겨주고 아니면 뭐 정리하다보면 자기 준비가 안돼있는 경우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되어있다 하더라도 뭔가 사회적인 어떤 사명 이런 것에서 자기가 소외되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갖고 싶어하는 층이 꽤 많을 거라고..
그럼 이게 베이비부머에서 굉장히 차지하는 비중도 높단 말이죠.
이 부분을 그러면 어떻게 할거냐. 이분들을 위한 그리고 이분들을 위한 현실적인 문화적 정서도 좀 틀려요.
그리고 우선 아직까지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 노동력이 고갈되듯이 자식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고갈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여전히 경제적 활동도 하고 싶고, 나름대로는 자기가 일궈놓은 이 사회적인 부분에서의 책임의식? 뭔가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식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보거든요?
이런 층을 어떻게 할건가. 근데 또 이분들이 가도 65세가 돼서 넘어가도 사실 65세 가서 어디가서 노인복지관을 간다?
그것도 참 안맞는 얘기라구요. 사실.
70세도 안돼가지고 노인복지관가서 거기서 당구치려고 한다. 제가 보기엔 75세, 80세 넘는 노인분들이 보시기에 얘는 여기 왜 왔니?
이런 분위기 일 수 있다는 거죠. 이런 부분에서 좀 더 노인층이라는 것도 세분화돼야 될 뿐만 아니라, 노인으로 진입되기 이전에
이 부분은 노인의 개념으로 정리하기 보다 뭔가 또다른 형태의 층으로 개념설정을 하고 여기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복지, 또 일자리개념,
이런 것들이 좀 가야하는 것 아니냐. 노인복지관이 필요하듯이 사실은 이 부분에 60 플러스 알파 세대에 포함하는 그런 시설들도
고민해 볼 필요는 있다. 제가 소속돼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규원 / 노인장애인과장]
지난 금요일날 서울시에 50 플러스 관련해서 센터를 방문을 했어요. 서울에는 50플러스 복지재단이라는 게 있어서 각 구마다 센터를
개소하는 경우에 지원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동작구 센터였는데 한 공간에 어르신들, 아직은 어르신이 아니지만
신노년층, 50플러스 연령대들이 다양한 교육, 정보라든가 아니면 일자리 등을 지원받고 있는데 이분들의 가장 큰 욕구는 일자리보다는
그분들이 어디에 소속돼서 내가 활동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런 부분에 많이 집중을 하고 계시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마 청장님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 필요하다면은 저희 부서뿐만이 아니라 평생교육팀도 필요할 것
같구요. 또 일자리창출과쪽도 같이 연계해서 좀 더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센터가 구성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남석 / 구청장]
네.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세요. 제 생각에는 사각지대라는 판단이 좀 들어요. 이 사각지대 부분을 어떻게 생산적인 형태로 연결해서
사업들을 전개할 것인가,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을 준비하고 새로운 인생 이모작을 만들어가는 데에 있어서
연착륙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것 같아요. 지금 실버산업, 실버와 관련해서 실버카페가 지금 쭉 진행되다가 시에서 진행하다가 이유는 뭐든간에
지금 청산절차를 밟아야하는 상황까지 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제로 60세에서 막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분들같은 경우에 우리같은 경우에 해돋이공원이나
해돋이 도서관이나 청학도서관이나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신설해나가고 있는 시설들에 50플러스세대의 일자리창출과 연계해서
진행해도 본인들이 받고 좀 더 근로능력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이런 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이 될 수 있을거고, 생각에 따라서 일자리창출에서도 적극성을 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보면 코이카같은 곳도 많이 가요. 코이카가서 외국에 나가는 경우, 나가서 자원봉사하는 경우들을 하는데, 대게 그렇게 되면 최소한의
기본급 비슷하게 그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생활비의 형태가 좀 나온다고그러더라구요. 그런 걸 교육받아서 가기 위해서
예를 들어 국어학당이나 이런 데를 가서 그 우리말을 가르킬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다든가 뭔가 새롭게 찾아가려고 하는데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막상 정년퇴직을 나오면 깜깜해지나봐요.
동시에 자기 스스로를 바보스러졌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그렇게 깜깜할 때, 물론 우리 공무원들도 공로연수가신 분들은
사회적응하기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나 교육들을 받는다고 합니다만 실전하고 틀리단 얘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 부분들까지 검토해주면 오히려 더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그 사업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시죠.
[이규원 / 노인장애인과장]
네, 알겠습니다.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가정정책과 보고드리겠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식 체결사안이 되겠습니다. 일시 및 장소는 8월 28일 11시 연수구청 대상황실이고 협약체결대상은
송도더샵센트럴시티를 포함한 5개소 관계자가 되겠습니다. 건물 등 무상임대 사용에 관한 내용이 주요 협약사항이며 협약기간은
20년이 되겠습니다. 이후 인테리어 공사와 위탁자 선정을 통해 2019년 3월 이내에 개원을 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이 대상지역이 지금 송도에 6,8공구 쪽인가요?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예, 그렇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3공구 쪽이에요?
e편한세상은 저쪽 아닌가? 새로 들어오는데?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두개가 나눠져있는 상황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어쨌든 신규아파트는 국공립으로 간다, 이게 지금 일단 원칙인거죠?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예, 그렇게 원칙이 정해져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송도국제도시같은 경우에는 아동숫자가 원도심을 지금 추월한 상태이기 때문에요.
국공립수요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많은 상황입니다.
[고남석 / 구청장]
우리도 원칙을 그렇게 세우자구요. 그니까 신축돼서 새로 입주하는 신규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예정자들의 대표회의든
또 거기 법적책임을 갖는 부분에 의결을 통해야 되겠지만, 우리는 기본적으로 하겠다, 근데 본인들이 안하겠다면 할 수 없지만
그렇게 간다, 그쵸?
[김정민 / 가정정책과장]
예, 알겠습니다.
[고남석 / 구청장]
원칙을 딱 세워서 우리는 그렇게 갈테니 거기에 선행되게 맞춰라 조건을, 그렇게 얘기하고, 그 다음에 문제가 되는 거는 기존에
사립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집이 그 부분을 입주자대표회의나 이런 데서 더이상의 계약을 안해주고 우리는 구립으로 가겠다,
국공립으로 가겠다 이런 경우에 사립에 시설들 투자했던 분의 입장에서는 개인적 사유재산에 대한 손실이 오기 때문에 물론
그 다음에도 재계약해준다라고 하는 조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내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3년이든 이렇게 해서 자기를 내쫓는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기존에 있었던 원아들 사립의 어린이집에 있었던 원아들이 구립으로 가는 경우에 그대로 거기를
다닐 수 있는거냐하는 문제가 이게 간단하지 않은 문제로 민원이 제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건지, 지금 송도쪽에는 제일 큰 문제로 보여요. 여기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좀 효율적이고 좋은 방법인지
이걸 진행하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6,8공구같이 뻔히 신설이 들어올 게 뻔한데도, 그래서 거기에 예상되는 아동들이, 왜냐면
아파트 계약한 사람들 몇 프로가 전세를 놓을지 어떨진 모르지만 예상컨데 학생이 어느정도 들어올지에 대한 수급계획이
대충은 예상이 될텐데도 불구하고, 아파트가 입주하는 모양인데도, 학교가 들어오질 않아.
그러니까 또 가며는 민원생기고 과밀학급생기고 또 그대로 답습하는 과정들을 여전히 6,8공구 또 하는 거에요.
그니까 주민들이 화가 안 날수가 없겠더라고. 이런 부분에서. 그래서 선행해서 들어가줘야 될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해선
우리가 먼저 해줘야된다.
그래서 어린이집도 지금 이렇게 들어가는 부분에는 그런 동의가 이루어지면 즉각적으로 인테리어해가지고, 입주하자마자 바로 오픈한다,
이런 개념의 형태로 지금 해줄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재무과쪽에도 내가 검토하라고 했나 모르겠는데, 여기에 6,8공구에 지금 소방서 부지가 있어요. 한 4천평정도 된다는데
소방서가 안들어가겠다는거야. 근데 우리가 해줄 문화시설이나 들어가줄 수 있는 공간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 소방부지가 만약에 안들어간다고 한다면, 그걸 우리가 매입하는 문제까지도, 그리고 거기에 도서관 부지가 있는데
그것도 그렇게 놔둘 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공공재산으로 우리가 취득해서 입주와 시기를 맞춰서 갔는데 덩그러니 문화시설이라고 하나도 없는 그런 볼모지에다가
자신들이 버려졌다란 느낌을 갖도록 하는 거는 옳지 않다, 행정이 선행하게, 어떤 이유든간에 그건 이유가 될 수 없다,
선행해서 행정행위를 하고 그 행정행위에 따라서 문화서비스든 우리 행정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입주하자마자.
적어도 다른 부서가 그게 안된다고하더라도 우리 연수구만큼은 주민들에게 무한책임을 줘야되는 입장이기때문에
우선사업도 다른 기관을 독려할 필요가 있다, 이 점에서는 교육지원과 이런 부분도 학교의 개교시기나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면밀하게 파악해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독촉하거나 주민편에 서서 함께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해보라구요. 그리고 그거 확인해서 저한테 보고하세요.
[권호창 / 경제지원과장]
네. 경제지원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통업 상생발전 협의회 구성에 관한 사항입니다. 동 협의회는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와 중소규모 및 소상공간의 갈등을 완화하고
분쟁 시 사전조정을 위한 기구로서, 8월 중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롭게 구성을 해야 됩니다.
현재 연수구에서는 8명으로 협의회가 구성되어있고, 관내 유통기업대표 2명, 그리고 중소유통기업대표 2명, 그리고 소비자, 지역주민,
그리고 유통전문가 등 3명, 그리고 담당과장으로 해서 8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달 중으로 인선작업를 통해서 8월 24일까지
구성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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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청장님 훈시
02:43 옥련1동 보고
03:01 옥련2동 보고
05:51 청장님 말씀
08:11 선학동 보고
08:45 연수1동 보고
09:26 연수2동 보고
09:52 연수3동 보고
10:36 청학동 보고
11:01 동춘1동 보고
11:40 동춘2동 보고
12:27 동춘3동 보고
13:10 송도1동 보고
13:44 송도2동 보고
14:12 송도3동 보고
14:33 청장님 말씀
17:58 전략사업추진단 보고
19:35 부구청장님 말씀
21:02 기획예산실 보고
22:30 청장님 말씀
24:39 감사실 보고
25:21 홍보미디어실 보고
26:07 안전총괄실 보고
26:35 부구청장님 말씀
27:44 총무과 보고
28:56 청장님 말씀
30:51 교육지원과 보고
32:12 부구청장님 말씀
33:24 청장님 말씀
34:30 교육지원과 보고
36:14 문화체육과 보고
37:18 청장님 말씀
40:17 재무회계과 보고
41:39 청장님 말씀
46:36 세무1과 보고
47:54 세무2과 보고
48:19 민원지적과 보고
49:18 복지정책과 보고
50:25 청장님 말씀
52:06 부구청장님 말씀
52:47 사회보장과 보고
53:24 노인장애인과 보고
54:07 가정정책과 보고
56:30 청장님 말씀
57:28 경제지원과 보고
58:08 일자리정책과 보고
59:32 자원순환과 보고
60:30 청장님 말씀
61:37 위생관리과 보고
62:13 건설과 보고
63:05 청장님 말씀
64:16 건축과 보고
64:49 도시계획과 보고
65:13 환경보전과 보고
65:52 청장님 말씀
66:16 공원녹지과 보고
66:47 교통행정과 보고
67:43 차량민원과 보고
68:14 보건행정과 보고
68:54 건강증진과 보고
70:13 청장님 말씀
71:43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고
72:20 연수청학도서관 보고
73:02 부구청장님 훈시
75:53 청장님 훈시
76:42 자치행정국장님 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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