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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수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④ 경제·일자리·생활

[2022년 연수구 이렇게 달라집니다.] ④ 경제·일자리·생활

❖ 연수구 지역화폐 쇼핑몰 '연수e몰' 도입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수수료 감면 ❖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 ❖ 「아무튼 취업」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 종량제봉투 6종 가격 변동 ❖ 재활용품 분리배출 전용봉투 사용 확대 ❖ 투명(무색)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 「생활공구 대여서비스」 품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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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2017.9.23.(토)~9.24.(일) 2일간 -장소: 송도 국제교(송도1교)와 컨벤시아교(송도2교) 사이 야외무대
  • 3백만 인천시대의 선두주자 연수. 2016년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 연수구의 한해를 되돌아보려 합니다. # 2016년 연수구의 사업 2016년 연수구는 수많은 현안을 해결해 왔습니다. 지난 수년간 지역 갈등을 겪었던 송도LNG 증설사업과 송도관광단지 내 불법 건축물 문제를 끊임없는 대화와 설득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또, 지역경제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축제를 통한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으로 연수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녹색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연수구는 도심속 하천인 승기천 살리기 사업을 실시했고, 선학경기장 주변과 봉재산 내에 주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낙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밝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2016년 연수구는 지역 문화 증진을 위해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를 열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해변축제를 추진했습니다. 또, 구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 복합문화센터와 주민센터를 건립하고 연수구 동 복지 허브화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했습니다. 또, 출산 및 양육지원으로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했습니다. 연수구는 창의적 인재와 재능꿈나무 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수레바퀴 꿈교실 사업을 통해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 원어민과 함께하는 연수 외국어 열린센터 운영으로 글로벌 리더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살기 좋은 연수구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그 덕분에 2016년에는 2014년 대비 인구수가 9% 증가했고, 또한 행정 일원화로 총 면적이 12% 증가했으며, 2017년 연수구 재정은 4,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6.97%가 증가하여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이런 다방면의 성장을 통해 연수구는 한국 지방자치 경쟁력 지수, 경영자원부문 전국 3위를 차지했으며 또 20여개의 다양한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모두 연수구가 구민을 위해 지역 발전에 힘써온 성과였습니다. # 연수구의 2017년 2016년처럼 2017년 역시 구민을 위해 노력하는 연수구가 되겠습니다. 현장중심 소통 기회를 확대하며 더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고 연수구민 모두가 행복한 연수구 건설을 위해 더욱 애쓰겠습니다. 도심속 생태하천 승기천을 살려 후손들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물려줄 것이며,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또, 문화, 체육,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겠습니다. 또한 범죄, 재난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구민이 행복한 도시 연수. 우리가 미래를 만듭니다. 우리가 내일을 밝힙니다. 34만 연수구민의 내일을 향한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행정이 복지가 되는 세상. 행복의 시작, 연수구 동 복지 허브화.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작은 곳부터 세심하게, 어느 누구도 외롭지 않게,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한발 더 가까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행정이 복지가 되는 세상. 행복의 시작, 연수구 동 복지 허브화. # 동 복지 허브화 사업이란? 현대 사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복지를 지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곤위기 가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연수구는 대상자가 행정기관을 찾아와야 하는 기존 시스템에서, 행정기관이 직접 찾아가 복지 대상을 발굴하는 '연수구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2015년 7월부터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 복지허브화란, 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통합 서비스입니다. 또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였습니다. # 행정복지센터의 업무소개 복지 담당인원이 증원된 행정복지센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찾아 생활실태와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복지서비스 이용자] 대한민국복지가 이렇게 좋은 줄 연수구에 와서 처음 알았어요. 여기 와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하다못해 김장과 형광등까지 신금식 선생님한테 도움을 참 많이 받았어요. [신금식 / 연수3동 사례관리사] 지영이 세대를 만나서 저도 보람을 많이 느꼈고, 동 주민센터가 행정복지센터로 바뀐 것은 정말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수구 복지 행정의 특별한 점은 대상자의 해결책이 간단하지 않고 복합적인 경우, 통합사례회의로 해결방안을 찾고 개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서상표 / 연수1동 복지담당자]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대상자들에게 경제적인 지원 외에도 의료비 및 법률지원, 교육지원 등을 연계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관내 민간과 협력하여 복지대상자들에게 통합적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 복지협의회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나 이웃에게 민간복지자원을 적극 활용합니다. [복지서비스 이용자] 형편이 어려워 동사무소를 찾게 되었어요. 거기 담당자분들이 친절하게 잘 인도해주셔서 구청을 통해서 여기 자활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데가 있나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기서 더 오래 근무를 할 수 있는데까지 하고 싶습니다. [고은애 / 연수지역자활센터 복지담당자] 인천연수자활센터는 연수구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기관입니다. 주민센터나 구청을 통해서 위탁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훈련을 하고 있는데 현재 120명이 참여 중이십니다. 이분들이 차후 취업하고 창업, 탈수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능동적인 복지,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연수구 동 복지허브화의 성과와 비전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맞춤형 복지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1차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3개동에 맞춤복지 서비스가 실시되었고, 2차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2개동이 신설되었습니다. 연수구 동 복지허브화 사업은 2018년까지 연수구 13개동 전역에 확대될 계획입니다.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기관은 주민센터입니다.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바꾸고, 맞춤형 복지를 실시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김연진 / 연수1동 복지담당자] 어려운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그들의 미소를 되찾는걸 볼 수 있을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김정희 / 복지정책과 복지담당자] 그분들한테는 누군가 지속적으로 자기들한테 신경을 써준다는 것 자체가 큰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복지 시스템, 연수구 동 복지허브화. 찾악아는 맞춤형 복지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행복의 시작 연수구 동 복지허브화.
  • KTV 영상미학 (인천광역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