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6차 기획복지위원회_1 (2022.12.08.)
제252회 연수구의회 정례회 제6차 기획복지위원회_1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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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본회의장
-시간: 2013년 5월 27일(월) 16:00~
-내용: 1. 제168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연수구 사무중 특정사업의 합리적 관리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
5. 휴회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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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기획주민위원회
-일시: 2013년 5월 24일(금) 10:30~
-해당과: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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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본회의장
-시간: 2013년 4월 30일(화) 14:00~
-내용: 1. 제167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5. 구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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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시간: 2013년 4월 10일(수) 10:00~
-대상: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내용: 1. 연수구 문화의 집 설치 운영 관련사항
2. 연수문화원 운영 관련사항
3. 선학동 다목적체육관 관리권 전환 등 질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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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시간: 2013년 4월 10일(수) 10:00~
-대상: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내용: 1. 연수구 문화의 집 설치 운영 관련사항
2. 연수문화원 운영 관련사항
3. 선학동 다목적체육관 관리권 전환 등 질의의 건
(회의 앞부분은 자막으로 대체됩니다.)
○위원장 이창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66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자치도시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안건은 자치도시위원회 소관 현안사항인 연수구 문화의집 설치운영의 건, 연수문화원 운영의 건, 선학동
다목적체육관 관리권 전환 건에 대한 질의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연수구 문화의 집 설치운영에 관한 건, 의사일정 제2항, 연수문화원 운영 관련사항,
의사일정 제3항, 선학동 다목적체육관 관리권 전환 등 질의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바로 질의ㆍ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과장님들께서는 답변준비 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진위원
현황 설명 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위원장 이창환
현황 설명은 이미 지난번에 다 들었기 때문에 지금 현황설명을 하기가 좀 그렇지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답변을 통해서 하시지요. 아마 자료 또 준비 안 했을 거예요. 문화체육과장님, 어제 지역신문에 연수구
선학체육위에서 혹시 보고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선학체육 선학동 필드하키장까지 체육관하고 관리권 이전을
빨리 전환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다른 경기장 부분은 못 봤는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필드하키경기장 부분은 못 봤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28일 날 청장님 간담회 했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예.
○위원장 이창환
간담회 자료 좀 가져오세요. 간담회에서 건의가 됐다는데 과장님이 모르고 계시면 되나요. 여기 보면 연수구청
2013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선학동 필드하키장 및 체육관 관리권을 연수구로 이전하는 것을 건의를
했다고 돼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그런 내용은 없었고요. 간담회 관련 자료를 따로, 개최계획하고 결과를 복사해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준비해 주세요. 담당 팀장들 아무도 안 와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민원인이 오셔서 상담하고 금방 오기로 했는데 상담이 아직 안 끝난 모양입니다
○위원장 이창환
민원도 중요하지만 양해를 구하시고 의회 출석부터 해야지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저희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필드하키장까지 갖고 온다는 것은 언급한 바 없었습니다. 그건 오보 같습니다.
저희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문학경기장 내에 갖고 오는 것은 다목적경기장 외에는 관리권을 받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내용 자체는 잘못된 사항으로 보여 집니다.
○위원장 이창환
국장님 제가 질의를 하고 답변을 요청할 때 답변을 해 주세요. 과장님, 생활체육위가 문화체육과에 있는 산하단체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맞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그런데 왜 이런 소리가 자꾸 나와요? 오보면 더 심각한 문제지요. 더구나 청장님 간담회라고 버젓이 표기해 놨단
말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자료는 드릴 것이고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 간담회 자리에 있었는데 필드하키장이나
다른 경기장에 대한 얘기는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그건 알겠는데 제가 그 질의를 드리는 게 아니고 생활체육위가 우리 문화체육과의 산하단체 아닙니까? 그러면
더군다나 청장하고 간담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그럼 과장님 얘기는 그때 그런 사항이 안 들어가 있었다고 했는데
오보가 아니고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지요. 구청장하고 간담회에서 있었던 것을 잘못 얘기 했다면 누군가는
거짓말한 것 아니에요? 여기는 그렇게 나왔단 말이에요. 그럼 문화체육과에서 진의파악을 해야 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제가 대신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언론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 100% 믿고 말씀을 드리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언론에서 나온 부분이 전부 100% 맞는 정보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언론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의 하나라고 판단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저도 그 당시에 생활체육협의회 종목별 회장하고
강사들하고 간담회 했을 때 저도 참여했었고, 그 당시에 그런 얘기 나온 사실이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별도로 대응할 문제이지 언론에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까지 우리가 책임져야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창환
국장님, 그 답변은 신문사도 다 오보가 있지요. 중요한 것은 생활체육협의회장이 이런 얘기를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하지요. 신문사에서도 당연히 오보 낼 수 있지요. 방송도 방송사고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지도ㆍ감독권이 있는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이 이런 얘기를 했냐, 안 했냐가 중요한 것 아니에요?
더군다나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얘기를 만약 했다면 그건 심각한 수준지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어쨌든 간에 저희가 관리ㆍ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그런 부분에서까지...
○위원장 이창환
지금 청장님하고 간담회 내용에 대해 얘기 한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저희가 그 당시에 그런 말 한 적이 없다니까요.
○위원장 이창환
제가 그 질의답변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제가 질의 답변하는 것은 2월 18일날 안 했다면...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그러니까 저는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는 거예요. 그 당시에 그런 얘기가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을 문제 삼고 지적을 하시니까 그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하는 거지요.
○위원장 이창환
우리가 어쨌든 생활체육협의회에 보조금이 나가고, 구청 문화체육과에 지도ㆍ감독권이 있잖아요. 구청장하고
간담회 내용이 예를 들어 다른 내용이 나갔다면 그건 진의를 파악해야 되고 당연히 조치를 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그건 맞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개인적으로 얘기했으면 우리가 대응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구청장 간담회 때 이런 건의를 했다고
그러고, 이게 기사화됐으니까 이 신문을 보는 구민들은 청장하고 간담회 때 진짜 이런 건의를 한 모양이라고 믿을
것 아닙니까? 나는 구청장 간담회 내용에 대해 오보가 있었던, 그게 정확하든, 정확하지 않던 이게 신문에 났기
때문에 진의파악을 당연히 해야 되고, 그것에 대해서 당연히 시정조치를 해야 된다는 거지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국장님, 잠시만 계세요. 발언기회 드릴 테니까요. 과장님, 우리 구정운영의 최고의 수장인 구청장하고 있었던
내용이 오보가 났다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그 부분은 위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진의를 확인해서...
○위원장 이창환
당연히 파악했어야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생활체육협의회하고 시정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런 사실이 없기 때문에요.
○위원장 이창환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저도 믿고 싶은데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아니, 말씀드린 대로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 있었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어쨌든 간에 조치를 빨리 빨리 취해야 돼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여기 구체적으로 써놨잖아요 "지난 2013년 2월 18일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선학동 필드하키장 및
체육관 관리권 이전을 건의하는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와 있잖아요. 그럼 여기에 대해서
진의파악을 당연히 했어야지요. 제가 한 가지 여쭈어볼게요. 필드하키장도 검토한 적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그런 적 없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필드하키장을 우리가 관리전환 할 이유가 없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전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양해진위원
그럼 현재 선학 체육관 이전에 대해서 현재까지 추진 상황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지금 선학체육관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선학경기장은 아시안게임 대비해서 다목적체육관과 하키경기장,
빙상경기장이 건축되고 있고요. 전체 체육공원면적까지 44만 제곱미터가 되는데 지금 올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에
다 준공 될 예정이고요. 지금 시청 시설관리공단에서 일괄적으로 위탁 주는 것으로 체육진흥과에서 방침을 이미
결정한 상태고요. 시청 체육진흥과하고 시설관리공단과의 위수탁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 연수구
입장에서는 지난 시장님이 연수구 방문했을 때 연수구체육협의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하고 공동으로 해서 시장님께
연수구 관내에 30만 구민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내체육관이 없기 때문에 실내체육관만 우리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를 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시에서 결정이 안됐기 때문에 아마 시에서는 향후 저희한테 줄지
안 줄지 확정이 안 된 상태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시청 다목적체육관이 워낙 여러 가지 용도로 체육뿐만 아니라 상설공연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선학경기장 안에 있는 다른 경기장은 수익이 안 나지만 이 다목적
체육관 같은 경우에 수익이 많이 날 것으로 예상이 돼서 이 부분은 제가 알고 있기로 시청에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인천시 체육협의회에서도 어제도 시청에 가서 자기네가 갖고 싶다고 면담을 하고 진행이 된 상태고, 아직
시청에서는 검토 중인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따지면 이미 전체 경기장이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전부다
시설관리공단으로 가는 것으로 결정이 되어 있었는데 중간에 다목적체육관만 시설관리공단에서 달라 그러고,
인천시 체육협의회에서도 달라 그러고, 저희도 시장님 방문시 건의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당초 방침을
번복할건지 여부에 대해서는 시청 체육진흥과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진위원
아까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다고 했는데 수익을 연간 얼마만큼 낼 수 있는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저희가 자료가 없어서 시청 시설관리공단에서 검토한 자료를 확인해 보면 선학경기장 전체 수익이 약 4억 3천만원
정도 되는데 다목적체육관에서만 3억 이상 수익이 나는 것으로 시청에서 분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진위원
3억 이상의 수익이 나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네, 그 건물에서 만요.
○양해진위원
지난번 보고에 의하면 한 6억 정도로...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그 부분은 설명을 드리자면 저번에 의회에서 시장 간담회하기 전에 말씀을 드렸을 때 그 부분에서 운영비가 만약
연수구에 오면 얼마나 될지 판단할 자료가 필요하다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셔서 저희가 계산경기장, 삼산경기장,
용인경기장 사례를 분석하고 나서 저희하고 용인하고 가장 유사하고 판단해서 용인사례를 바탕으로 면적을
환산하면 약 6억 정도의 운영비가 소요 될 것으로 판단을 했던 것이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저희한테 물어보신 게
다목적체육관 건물에서만 수익이 얼마큼 나냐고 물어보셔서 그 자료 같은 경우는 시청에서 분석한 게 3억 정도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 건물 설계 자체가 무대라든지 예를 들어 패티김이 공연한다고 하면 삼산처럼 규모는 작지만
조명이라든지 다 감당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 시설관리공단에서 분석한 자료는 대충 행사대관
하는 데 2억 5천만 원, 체육 하는 쪽으로 4천만원정도해서 그 정도 수익이 날 것으로 분석되어 있습니다.
○양해진위원
저희 자체적으로 분석한 것은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저희가 받을 것으로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저희가 따로, 구체적으로 준다, 만다라고 시에서 의사를 표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 다음에 분석을...
○양해진위원
그래서 저희 연수구 관내에 설립이 되는 그런 체육관이 되는데 사실은 저희가 분석도 그렇게 안 한 상태에서 굳이
그렇게 서둘러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다목적체육관 설계가 워낙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설이고, 물론 연수구 관내에 있기 때문에 그 건물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거기 있으면서 많은 구민이 일부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시 시설관리공단으로 가게 되면 저희 구민들이 사용하는 데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고,
또 넘어간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체육행사가 됐든 생활체육이 됐든 저희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하는 데 제한적이기
때문에 저희 집행부 의견은 저희가 관리권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양해진위원
물론 관리권 받는 데 대한 부분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어요. 다만, 2014년도에 아시안게임이 진행이 되고,
아시안게임이 10월달에 끝나나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도 있기 때문에 아마 연말까지는 이러저러한 사용이 있을 겁니다.
○양해진위원
연말까지 사용을 하고 나서 그 뒤에 그동안 저희가 분석을 하고 그 다음에 인수를 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저희도 그러고 싶어서 구두로 시청 체육진흥과에 얘기를 해 봤는데 말씀드렸듯이 당초에 아시아게임 경기장
건물전체를 시장의 방침으로 시설관리공단으로 가기로 결정이 난 상태였기 때문에, 그리고 공사 준공이 끝나면
테스트도 해 봐야 되고, 위수탁 기업을 하나만 빼놓고 하고 말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다면 다목적체육관에 투입될 인력까지 직제승인이 난 상태여서 시에서는 그렇게까지 해서 저희한테 나중에
줄 이유가 없고, 시설공단으로 줬다가 다시 저희한테 주는 것은 상황 상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양해진위원
그렇다 되면 1년 동안 아시안게임 끝날 때까지 저희가 모든 관리에 대한 책임도 져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위원님 말씀은 맞지만 예를 들어 용인 사례로 분석한 것은 생활체육사라든 이런 인력까지 투입된 것이기 때문에
1년 정도는 저희한테 일부 예산 투입이 되겠지만 최소 비용, 전기직이나 시설직이나 두세 명 정도의 최소인력만
투입해서 관리운영만 할 수 있게 1년간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해진위원
지금 얘기 나온 지가 꽤 돼 가는데 그럼 최소한 그 건물의 연간 운영계획, 쉽게 얘기하면 주간별, 월별 하게 되면
연간 사용 계획이 나오는데 그 장소에다배드민턴이 됐든, 유도가 됐든, 탁구가 됐든 어떠한 것을 주간 별로 유치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계산을 하면 곧바로 월이 나오고 연이 나오는데, 오래 걸릴 것도 없어요. 그리고 무대장치가
되어 있으면 무대는 월 몇 회 정도로 계산을 해서 한 번 하면 임대수익이 얼마정도 나올 것인가 이런 부분도
계산하고 그 수지에 대한 부분을 시에서 분석한 것, 또 우리 구가 직접적으로 분석한 것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자신 있게 "이것은 이렇게 해서 우리가 계산해 보니까 이 정도면 충분히 이런 인력을 투입해서 수익을 얼마 정도
남길 수 있다고 우리도 판단하고 계산해 봤습니다."라는 내용에 나와야지 그냥 타 자치단체에서 또는 시에서
한 것만을 가지고 얘기하면 미약한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지금 위원님 말씀도 맞기 때문에 저희가 운영계획을 어떠할 것인지 실무적으로 내부적인 검토를 하고 있고요.
단지 말씀드렸듯이 지금 어제도 인천시 체육협의회에서 시청을 찾아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가 확실하게
저희한테 준다는 보장도 없고, 주겠다고 확답 받은적도 없지만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받으면 어떻게 운영할것인지에
대해서는 계획을 실무적으로 짜고 있는 상태고요. 저희 것이 아니다보니까 자료를 하나 구하려고 해도 시나
시설관리공단에 전화로 물어보고, 메일로 받고, 복사해 오고 우리가 주체가 안 된다보니까 조금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운영계획 부분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양해진위원
현재 경합이 붙은 곳이 시체육협의회하고 시설관리공단하고 연수구하고 세 군데 경합이 붙은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체육협의회는 시설관리공단하기 전부터 구두로 달라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해진위원
데이터가 불분해서 저희가 판단하기 힘들 점이 저희는 마이너스가 난다고 해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마이너스가
날 경우에는 시에서 그냥 운영을 하도록 하고 그리고 나서 우리가 정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손해를 매년 보더라도
우리가 안을 수 있을 때 가서 달라고 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했는데 지금 흑자가 난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흑자가 난다는 뜻이 아니고요. 수익예산대비한 분석이 아니라 거기서 수익만으로 했을 때 약 3억 정도의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한 것이지, 투입되는 예산은 6억이 됐든, 5억 됐든 돼야겠지요. 삼산 같은 경우도 저희 자료에 따르면
37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 되는데 수익이 32억이 나거든요. 그런 것처럼 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는 시 분석에 따르면
약 3억 정도의 수익이 나겠지만 투입비용에 대해서 저희가 체육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따라서도 약간
변동이 있기 때문에 플러스 쪽은 아니고 일부 예산투입은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지자체이기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공공복리차원에서 공익형 모델로 간다고 생각을 하고
체육프로그램도 그렇고, 문화프로그램 같은 경우 어차피 공연무대라든지 조명시설이라든지 설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향후 저희가 그것을 받지 않으면 남동구처럼 문화예술회관을 짓는다든지 이런 면에서도 단지 운영비뿐만
아니라 나중에 시설투자 될 것에 대비해서, 물론 저희가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렇게는
못해 봤지만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 건물자체는 공익형으로 가야 되기 때문에 예산투입이 일부 돼야 된다는 것은...
○양해진위원
공익형으로 가는 것은 맞는데 삼산 체육관이 아니고 우리하고 비슷한 여건으로 용인 것이 있었잖아요. 용인이
연간 6억 정도 마이너스 적자를 보는 그런 형태인데 거기하고 비슷하다고 본다면, 마찬가지라는 얘기에요. 5억이
될지 10억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자가 난다고 보고 그런 적자 나는 건물을 시에서도 1년 후 2014년도 말이 됐을 때
꼭 공익적인 목적이라고 해서 가져갈 필요가 있느냐, 가지고 가도 우리 연수구 내에 있으니까 연수구에서 그때 가서
달라고 해도 늦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아까 말씀하신 그동안에 인력이 투입돼서...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저도 의논을 드리러 시청에 몇 번 방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말씀을 시에다가 드렸는데도 시에서는 한꺼번에
일괄적으로 하든지 위수탁을 하지 나중에 그걸 분리해서 할 수 없다는 게 시청 입장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물론
끝난 다음에 판단하고 가져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그 얘기를 구두로 찾아봬서 상담을 몇 번 했는데 그렇게
진행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양해진위원
그럼 우리가 사용하는 데 있어서 안 가져왔을 때랑 가져 왔을 때 어떤 차이가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쓰고 싶은 날이나 시간에 제한을 받겠지요. 예를 들어 엘엔지기지가 저희 연수구 관내에
있지만 저희 생활체육협의회의 야구단체나, 탁구단체가 와서 저희가 마음대로 쓰는데도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사용료 부분에서도 그렇고 이런식으로, 일부는 당연히 저희 관내에 있으니까 주민들이 쓰겠지만 사용시기나
사용료에 대해서도 제한을 받는다고 예상을 합니다.
○양해진위원
첫 번째는 우리가 쓰고 싶을 때 못쓰는 것과...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 말고도 단체적으로나 어떤 주민들 동호회라든지 이런 데서 사용할 적에 감면규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항을 들어서 더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지만 시에서 한다면 규정대로 따라야 되니까요.
○양해진위원
결과적으로 쓰고 싶을 때 못 쓰는 부분하고 우리가 운영을 했을 때는 6억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하고
되겠네요? 우리가 직접 운영했을 때는 일정부분 적자를 보고, 편리한 것은 우리가 쓰고 싶을 때 항상 쓸 수 있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 되겠네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운영비 6억 부분을 우려를 하시는데 물론 6억이 될지 3억이 될지 정확하지 않았지만 자산이라는 게 그런 게 많이
활성화됨으로써 생기는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들도 있기 때문에 운영비뿐만 아니라 나머지 부분도 가치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해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창환
과장님, 생활체육협의가 우리 보조금을 받는 단체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지금 간담회 때 보조금을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그날 결정한 것은 종목별로 약 1억 3천만원정도 세웠는데 종목별로 보조금 나가는 금액이 세부적으로 어느 정도
확정이 됐고, 형태는 연합회 통해서 나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또 그날 간담회 내용은 우선 취지가 종목별로 하는
여러 가지 고충사항을 논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목별 단체의 건의사항을 저희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지 논의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어쨌든 연수구 생활체육협의회는 연수구의 보조금을 받는 단체 맞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예.
○위원장 이창환
제가 봐도 간담회결과 내용을 보니까 필드하키장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전혀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진의파악을 서류로 하세요. 다음 주까지는 가능하겠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최대한 빨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그 다음에 여기 신문에 보면 이창환 위원이라고 제 이름이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요. 제가 혹시 연수구에 선학동
체육관을 이관해야 된다고 건의한 적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문화체육과가 소관 부서잖아요. 제가 관리권을 받아와야 된다고 건의한 적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공식적으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은 없고요. 논의와 토의만 했지 마침표를 찍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제가 이 기사를 금방 봤거든요. 논의는 한 적은 있어도 건의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답변 중에서 핵심은
그거에요. 거기가 해양과학고등학교 실내 부분이, 쉽게 얘기해서 필드 부분이 선학 경기장하고 비교해서 면적이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제가 알고 있기로는 다목적체육관이 훨씬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해양과학고등학교 면적을 잘 몰라서요.
○위원장 이창환
비교분석을 해 봤냐고요. 우리가 선학 체육관 갔을 때 바닥 부분이 얼마였지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1,500평방미터입니다.
○위원장 이창환
500평정도 된다고 안했나요? 마루바닥에 깔린 부분이요. 해양과학고등학교는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실질적으로 면적은 다목적체육관이 크지요. 스탠드에 인원이 2,000명 이상이 앉을 수 있으니까요.
○위원장 이창환
저는 관람석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바닥 면적을 얘기하는 거예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500평이 채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이창환
해양과학고등학교는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있어서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냐면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에요. 관중석이 부족해서 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못
치르는 일은 없어요. 체육대회 같은 것은요. 문제는 바닥 면적이 얼마 정도 되느냐가 중요한거거든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방문했을 때 과장님 할 때 말씀드렸는데 그때 얘기했던 것 기억나시지요? 국장님 기억나시지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예.
○위원장 이창환
좀 알아보고 답변해 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그 다음에 이 문제는 결국은 동료 양해진 위원님이 얘기했다시피
관리권을 아시안게임 전에 가져오느냐 후에 가져오느냐, 두 번째 문제는 예산하고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얘기해서 관건이 여기 있는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 용인경기장을 예로 들었는데 용인체육관은 경기도에서 위탁
받은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아니에요. 공사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창환
소유권이 어디 있냐고요?
○문화체육과장 정명자
소유권은 확인을 안 해 봤는데요.
○위원장 이창환
말이 안 되지요. 예를 들면 위탁받으면 위탁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 용인시의 소유인지 경기도의
소유인지 그것도 모르고 답변하신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국장 박두원
소유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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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기획주민위원회
-일시: 2013년 4월 4일(목) 10:30~
-해당과: 가정복지과
-내용: 보육시설 위탁, 점검 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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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기획주민위원회
-일시: 2013년 4월 2일(화) 10:30~
-해당과: (오전에 이어서) 재무회계과, 일자리창출과, 복지정책과 / 재난방재과, 차량민원과, 가정복지과
-내용: 탑피온 건물 설치 및 관리 / CCTV 설치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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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연수구의회 기획주민위원회
-일시: 2013년 4월 2일(화) 10:30~
-해당과: 재무회계과, 일자리창출과, 복지정책과
-내용: 탑피온 건물 설치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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