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콘서트 「아프리카 오버랜드」
'하림' 콘서트 「아프리카 오버랜드」
영상 다시보기
27 / 29
[윤유진(인천여중 2학년) / 연수구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
제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24일부터 4일동안 연수구에 있는 선학경기장 등 43개의
경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슬로건아래 개최됐던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초·중등부 33종목 경기가 펼쳐저 모두 40개의 신기록이 수립됐고, 4관왕 5명, 3관왕 25명이 탄생하는
등 열전이 펼쳐졌습니다.
[김두련(신송중학교 2학년) / 연수구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
특히 연수구에 위치한 11개의 경기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구민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습니다.
이번대회를 통해 2014 아시안게임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 캠페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합니다.
|
희망은 나이들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연수구에는 꿈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가는 젊은 어르신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힘차게 살아가는 연수구 어르신들.
얼굴에 주름은 깊어 가지만 마음에는 주름이 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는 연수구 어르신들을 지금
만나봅니다.
[노년의 새로운 꿈을 만나다 - 연수구 노인복지관]
연수구 노인복지관은 오늘도 신나는 음악으로 시작합니다.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서 한동작 한동작 따라하는 어르신들의 몸동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처음 실버댄스를 배울때 보다 몸도 더 유연해지고 통증도 없어져 즐거워 하십니다.
예쁜 부채를 들고 나풀나풀 춤을 추는 어르신들. 우아한 발걸음과 우리춤의 아름다움을 배우기에 모두다
즐겁습니다.
선생님의 몸짓을 따라하기엔 조금은 어설프지만 자신이 배우고 싶었던 동작을 놓칠세라 동작 하나하나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전연희/ 사회교육강사(우리춤)]
어르신들이 오실 때는 여러가지 마음으로 오세요. "젊었을 때 해보고 싶었던 한국무용이었다."라는 분도
계시고 빠른 운동은 못하시니까 편안한 운동을 하고싶어서 오시는 분도 계시는데요. 제가 100% 만족한다고는
못하지만 90%는 좋아하십니다. 젊었을 때 부터 해보고싶었던 것을 하시니까 좋고, 하시다 보면 한국무용이
재미있어요. 제가 주로 재미있는 민요곡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시고, 운동도 많이돼요.
나이들면 아픈 곳이 많아 진다고 합니다. 뭉치고 아픈 어깨와 팔다리를 위해 배우는 생활체조는 몸이 가벼워
져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운동입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허리돌리기와 어깨풀기 등을 하다보면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자신을 만날수가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보미 /리포터]
어르신. 생활체조 얼마나 하셨어요?
[생활체조 수강 어르신]
올해로 10년정도 된 것같아요. 매주 2시간씩 전신운동을 하니까 나이를 잊어버리고 살아요.
[생활체조 수강 어르신]
하고나면 몸이 가볍고 안아파요. 무릎이 자주 아팠는데 운동을 하고나면 무릎이 안아파져요.
자신의 꿈을 다시 만날 수 있는곳. 좋아하지만 젊었을 때 바빠서 배울 수 없었던 서양화도 취미나 여가활동으로
배울 수 있는데요. 장미나 나뭇가지 고유의 색깔을 높이기 위해 붓터치 하나하나 신경을 쓰며 그림을 그립니다.
어르신들 그림솜씨가 모두다 상당하죠. 자신이 배우고 싶었던 취미나 꿈을 다시 키울 수 있어 어르신들은 더욱
행복합니다.
[이보미 /리포터]
서양화를 배우시니까 보람 같은 것?
[서양화 수강 어르신]
너무 보람있죠. 이것을 집에 가져다 탁자에 놓으면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지금 나이가 70세인데 서양화를
배운다는게 너무 좋고 고맙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서양화 수강 어르신]
그림을 항상 보면 어떻게 저것을 그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부러웠는데 제가 노년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좋은 말씀과 사연을 나누는 멋쟁이 어르신.
정담을 나눌 사연이 많아보이는데요. 방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어르신들의 하루는 매일매일
즐겁습니다.
[이보미 /리포터]
안녕하세요. 관장님. 이곳에 와서 어르신들을 보니까 활기차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이 곳 어떤곳인가요?
[김동인 /연수구노인복지관장]
우리 연수구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신명나고 살만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드리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우리 노인복지관은 약 65개의 프로그램과 5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르신들께서 직접 참여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자유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특히 우리 어르신들께서는 자기가 가진 꿈이 있습니다. 꿈을 조금이라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당신이 아름답다. 연수구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노인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일하는
즐거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로당에게 문화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질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연수구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노인복지와 문화를 아우르고 세대간의 통합을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근본은 바로 효사상입니다.
더 특별하고 더 행복하고 더 보람있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 연수구에서 시작됩니다.
[행복한 노년을 맛보다 - 청학노인문화센터]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는 곳. 청학노인문화센터.
몸의 균형을 잡고 집중력을 높이는 건강도우미 요가강좌는 어르신들에게 비타민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골반교정과 균형회복은 물론 무엇보다 요가호흡을 통해 심신이 안정돼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뭉친근육을 스트레칭하며 운동하는 요가를 통해 뻣뻣했던 몸이 많이 유연해졌다고 합니다.
[요가 수강 어르신]
처음에 상당히 뻣뻣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부드러워요. 그리고 걷는 것도 바르게 걷게되고, 잠자리도 아주
편안해요.
[요가 수강 어르신]
요가를 하니까 허리도 덜 아픈 것 같고, 몸도 가벼워요.
[요가 수강 어르신]
발이 아팠는데 요가하고 나서 아픈 것이 없어졌어요. 많이 좋아졌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 어르신들의 눈빛은 젊은이들 못지 않습니다.
열심히 한단어 한단어 배우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가르치는 선생님도 박수를 보내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보미 /리포터]
어머님들 열정이 대단한 것 같은데, 수업을 하면서 느낀 보람이 있으신가요?
[김은애 /사회교육강사(영어)]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많으시고, 과연 내가 이것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까.. 하셔서 처음엔
출석율도 안좋았는데, 점점 배우시면서 재미도 많이 느끼시고 곧 있을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외국인도
많이 오니까 그 때 대화도 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내년에는 외국인분들도 초빙을 해서 좀 더 회화를 많이 해보실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려구요.
여느 당구선수처럼 포켓볼을 치는 어르신들의 포즈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한큐 한큐 머리를 써가며 즐기는
포켓볼 게임을 통해 어르신들은 즐겁고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포켓볼동호회 어르신들.
그러나 어르신들도 즐거운일만, 배우는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삶속에서 배운 지혜와 사랑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는 뜨개질 동아리 어르신들.
삼성재단에서 후원한 실 한올 한올 정성스럽게 뜨여진 제품은 어려운 미혼모에게 전해집니다.
[이보미 /리포터]
어머님, 뜨개질 얼마나 배우셨어요?
[뜨개질 동아리 어르신]
여기서 한지 3년정도 되었어요.
[이보미 /리포터]
뜨개질 하신걸로 좋은일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뜨개질 동아리 어르신]
미혼모 시설을 가면 어린아이들이 있는데 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요. 갔다오면 그 아이들 얼굴을 그리면서
뜨개질을 한올 한올 엮어서 뜨고 있어요.
[뜨개질 동아리 어르신]
보람있지요. 내 작은 정성이 아이들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하니 마음이 뿌듯해지고,
아이들도 따뜻하고 나도 따뜻해지고 좋아요.
[2013 세대공감 연수 효축제 - 10월 2~3일 문화공원]
어르신들의 즐거운 축제는 계속 되어야 한다.
고령 사회로 급변하는 우리사회에 아름다운 전통 미풍양속인 효를 알리고 효를 회복시키는 "2013 세대공감
연수 효 축제"에 어르신들은 물론 초등학생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하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애관, 예절체험교육관, 전시관 등 세 개의 테마관에서 지역문화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졌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 대한 배려와 지속적인 관심에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각 경로당 경연대회에는 전통춤과 하모니카 합주, 퓨젼 밸리댄스, 합창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한 행복한
어르신들의 잔치였습니다.
어떠세요? 연수구 어르신들 정말 신나 보이지 않으신가요?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을 보니까 노년이 마냥 슬프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활기찬 노인상을
보여주는 연수구의 노력이 함께하기 때문이겠죠.
행복한 동행과 약속을 지키는 연수구는 어르신들의 내일을 위해서 쉬지않고 나아가겠습니다.
|
정정한 노인, 젊은 노인, 당당한 노인.
희망은 나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수구는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지만 꿈을 가진 젊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며 즐겁고 살 맛나는
삶을 위해 연수구노인복지관과 청학노인문화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증진과 취미함양, 그리고 평생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특별하고 더 행복하고 더 보람있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효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3 세대공감 연수 효 축제"를 개최하는 등
노인복지와 문화를 아우르고 세대와 세대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함께 합니다.
|
Q. 나에게 송도2동은...
A.송도2동은 유럽풍 도시라서 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A.교육 받을 곳이 많아서 송도 2동이 살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A.자전거 도로가 잘돼있어서 왠만한 곳은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A.주민자치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예술적인 도시의 빌딩 숲속에 자연이면 자연, 축제면 축제, 여유와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도시가 있습니다.
상전벽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하는 말인데요. 서해의 갯벌을 간척하고
그 위에 세워진 첨단의 국제도시,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이 연계된 국제교역의 중심, 바로 송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2단계 성숙단계에 들어간 국제도시 송도는 완벽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설계된 계획도시로서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국제학교와 골프클럽, 쇼핑센터 등 레저문화 시설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 주민들은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2009년에 그 모습을 드러낸 송도 국제업무단지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세계최초의 신(新) 지속 기능개발
도시로 한국을 동북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불과 15분 거리에 위치해 비행거리 3시간 반 이내에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의 접근이
가능하고 중국, 러시아 일본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하며 240만㎡에 달하는 녹지공간과 최신의 테크놀러지 인프라, 그리고 고급호텔과 럭셔리
쇼핑몰, 그리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등 계획도시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주민과 기업인, 그리고
방문객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계획관인 컴팩스마트시티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도시 홍보와 투자유치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컴팩스마트시티는 5D영상관을 비롯해 고대 및 근대전시관, 인천모형관, 체험전시실,
FEZ 모형관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다양한 체험공간이자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한 정보제공의 공간으로 인천
시민의 자부심 고취와 인천광역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G타워는 녹색기후기금(GCF)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송도국제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UN기구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활용건축물이기도 한 G타워는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을 비롯해 국내
최초 UN사무국인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소속의 UN 아·태 정보통신교육원 등 UN 기구의 동북아지역
사무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G타워에는 여러 국내 대표 금융사가 입점해 있으며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입주까지 확정돼 앞으로 새로운
글로벌 금융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세 개를 뜻하는 트리플과 그릇을 뜻하는 볼의 합성어인 트라이볼은 "2009 세계도시축전"을 기념하는 조형물로
세계최초로 역쉘 구조물로 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구조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이 곳은 이미 TV드라마와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미디어에 등장해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감상 할 수 있고 물에 떠 있는 것 같은 모습은 장관입니다.
유럽식으로 꾸며져 있어 분위기가 좋은 이 곳은 가족, 연인과 산책도 하고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송도의
NC 커넬워크입니다.
유럽스타일의 쇼핑거리로 설계되었다는 이 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으며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분위기가 이국적이면서도 쇼핑하기에 편리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NC 커넬워크의 상징인 중앙 수로에는 각종 조형물과 분수가 설치되어 있으며 둘레의 산책길에는
파라솔과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여유를 가지고 기분전환하기에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골든베어로 상징되는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하였으며, 송도 국제업무
단지의 품격 있는 삶의 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국내·외 비즈니스맨들과 투자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해의 풍광과 페어웨이빌라의 아름다운 정취, 그리고 도심의 빌딩숲이 한데 어우러진 다양하고 이색적인
조망과 그린은 물론 페어웨이까지 벤티 그라스를 식재해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하고 뛰어난 샷감을 제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줄 것입니다.
2010년 9월에 문을 연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전체 교과과정을 영어로 진행하며 유치원과정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학년 정규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대수용인원은 2,100명으로 아쿠아틱스센터와 체육관, 대극장과 TV스튜디오 등 최고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교사 대 학생비율이 1:8의 소규모 학급으로 경험학습을 기반으로 한 IB인증과 WASC(미국 서부교육연합회)
인가 취득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면적의 30% 이상을 공원과 녹지로 조성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자랑하고 있는 국제도시 송도.
그 중에서도 이 곳 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이고 40만㎡의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송도 센트럴파크는 한국 전통 조경의 원형으로 불리는 경주의 안압지를 본떠 만든 수림과 정자를 반영해
주변의 높은 빌딩에 둘러싸여 있어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허브도시를 지향하며 친환경 도시로 건설된 송도국제도시에서 센트럴파크는 녹지계획의 핵심으로
자연 친화적인 공간인 산책정원과 미술품·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 그리고 수상택시와 보트 등을
이용하기 위한 보트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인공호수를 따라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끼리 산책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고 보트를 타거나
수상택시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나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센트럴파크 9경에는 호수교 석양을 비롯해 꽃사슴, 억새밭, 철쭉동산, 자구촌의 얼굴, 송하정 달빛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을 하면서 하나하나 찾아보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민의 여가생활 증진과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임시로 조성된 야외바비큐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모임이나 동호회 등 단체의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인천 앞바다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인천대교 전망대인 오션스코프는 차갑고 투박한 느낌의 컨테이너를
활용해 항만과 공항을 갖춘 국제물류도시 인천의 비전을 표현한 조형물로 2010년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Red Dot Design Award"에서 건축인테리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송도2동에서는 송도세계문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려 국제문화도시로의 면모를
과시하고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2013 송도세계문화축제"는 한 여름 밤에 시원한 맥주를 통해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며 문화를 만끽하고, GCF사무국의 입주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기원을
염원에 담아 열렸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늦여름을 두드리GO! 노래하GO!"를 주제로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역문화의
자생력을 키우고 주민들이 생활권내에서 문화향유 향상과 공감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
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음악도시 인천에서 재즈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제18회 연수구민의 날"을 기념해 센트럴파크, 컴팩스마트
시티, 그린스테이지에서 펼쳐진 "2013 코리아재즈웨이브"는 인천의 가을밤을 즉흥연주로 물들게 하는 축제
였습니다.
국제도시에 걸맞는 복합문화 주민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근 준공 이전한 송도2동 주민센터는 구민을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외국인지원센터, 북카페, 헬스실, 작은 도서관 등이 있으며, 인천지역 동 주민센터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획득하는 등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송도2동 주민자치센터는 신설된 요리실습실을 이용해 브런치 등의 각종 요리강습과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 발레 등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송도2동은 국제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제비즈니스 기반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또한
미래 문화를 꽃 피우고, 세계인이 교류하는 활기찬 경제도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
|
Q. 나에게 송도1동은?
A. 송도1동은 해돋이 공원이 중심에 있어서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A. 주민들의 친화력이 매우 좋습니다.
A. 정보화사업이 잘돼있어서 주민들의 편의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A. 문화행사가 많아서 활기찬 동임을 자랑할 수 있어요.
A. "송도"하면 바다가 최고잖아요. 경치과 공기가 최고입니다.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국제도시로 첨단 지식정보산업 및 연구 단지 등이 실현 중이며 더불어
산·학·연간의 긴밀한 연결 체계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가 있습니다.
서해의 갯벌을 간척하고 그 위에 세워진 첨단의 미래도시, 국제 비즈니스와 지식정보산업의 허브,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고급인력을 배출하는 교육의 장, 그리고 업무시설과 주거환경이 잘 어우러진
송도 1동을 소개합니다.
1994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송도국제도시에는 실리콘밸리와 같은 IT 클러스터가 들어서고, 첨단바이오산업단지
에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의 R&D센터와 생산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송도1동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국내 주요대학들이 함께하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다국적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의 장이자 정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글로벌 문화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국립대학인 인천대학교는 중국, 미국, 프랑스 등 외국의 유명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의 조인트 유니버시티 캠퍼스는 외국의 주요한 연구중심 대학의 해외분교나 다른 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합동 캠퍼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유명 외국대학들의 경쟁력있는 학과들을 단일 캠퍼스에 모은 세계유일의
교육모델입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특성화된 외국어 자료를 통한 글로벌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RFID 기술을 이용한
각종 자동화 도서관리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지향합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지인 이 곳 국제업무단지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답게 완벽한 비즈니스의 기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빨라진 비즈니스의 속도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최첨단 업무용 건물로
지하 3층, 지상 6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호텔을 겸비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2008년에 개장한 대규모 전시장인 송도컨벤시아는 대규모의 국제회의나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연상시키며 각종 광고와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첨단 유비쿼터스 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송도컨벤시아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450개의
부스를 설치할 수 있고,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과 동시에 23개의 미팅룸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국제도시가 갖춰야 할 또 하나의 필수요소인 쉐라톤 인천 호텔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항은 내년 말 정식 오픈 전까지 크루즈 전용 부두로 임시 활용될 예정인데, 2014년에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까지 예정돼있어 송도국제도시를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제업무로 활기찬 국제도시 송도는 우수한 고급인력과 시설, 장비와 정보 등이 집적된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를 동시에 갖추고 미래의 세계경제를 주도하기 위한 연구로 한창입니다.
송도테크노파크에서는 기술혁신의 산실인 시험생산시설, 벤처기업 창업을 위한 공간과 공공 연구기관의 첨단
연구기능, 전자정보, 신소재 생물산업분야 등 첨단 기업연구소가 세계일류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송도테크노파크의 IT산업 클러스터는 기업의 IT비즈니스를 위해 산학연 협동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지식 기반의
연구개발 집적단지로 국내·외 지식정보 교류 활성화와 각종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송도스마트밸리는 업무공간인 아파트형 공장과 기숙사 등 여섯 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육시설과
세미나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송도는 신기술에 대한 높은 수용도와 풍부한 전문인력, 그리고 뛰어난 연구 노하우 등 의료·바이오 산업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바이오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셀트리온을 필두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적
수준의 첨단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바이오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타-인하 DDS연구소, CJ바이오기술 연구센터, 이원생명과학연구원 등 다양한 국내외 연구소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 면적의 30% 이상이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시티인 송도는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탄소제로의 최첨단 미래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음악분수광장과 바닥분수, 정보의 바다와 송도동산으로 구성된 해돋이공원은 고래의 꿈이라는 조형물이 매우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인천8경을 전통문화 예술로 은유하여 조성한 미추홀공원은 십이지신상이 인상적이고 서예와 사군자, 도예
등을 배울 수 있는 갯벌문화관과 생활다례 등을 배울 수 있는 다례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아침공원은 근린주민의 심신단련을 위한 휴양체육시설공원으로 인근 달빛공원과 연계되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민센터
직원분들인데요.
송도1동 주민센터는 구민을 고객이라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1동 주민자치센터는 각종 문화와 건강관련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특성을 살린 중국어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과제를 해결해 가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수구를 화려하게 수 놓을 송도국제도시!
국제비즈니스의 중심도시이자 첨단기술 산업의 산실로, 국제적인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 곳은 바로 송도 1동입니다.Q. 나에게 송도1동은?
A. 송도1동은 해돋이 공원이 중심에 있어서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A. 주민들의 친화력이 매우 좋습니다.
A. 정보화사업이 잘돼있어서 주민들의 편의성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A. 문화행사가 많아서 활기찬 동임을 자랑할 수 있어요.
A. "송도"하면 바다가 최고잖아요. 경치과 공기가 최고입니다.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국제도시로 첨단 지식정보산업 및 연구 단지 등이 실현 중이며 더불어
산·학·연간의 긴밀한 연결 체계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가 있습니다.
서해의 갯벌을 간척하고 그 위에 세워진 첨단의 미래도시, 국제 비즈니스와 지식정보산업의 허브,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고급인력을 배출하는 교육의 장, 그리고 업무시설과 주거환경이 잘 어우러진
송도 1동을 소개합니다.
1994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송도국제도시에는 실리콘밸리와 같은 IT 클러스터가 들어서고, 첨단바이오산업단지
에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의 R&D센터와 생산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송도1동은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국내 주요대학들이 함께하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다국적 인재를 배출하는
교육의 장이자 정주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글로벌 문화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국립대학인 인천대학교는 중국, 미국, 프랑스 등 외국의 유명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의 조인트 유니버시티 캠퍼스는 외국의 주요한 연구중심 대학의 해외분교나 다른 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합동 캠퍼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는 유명 외국대학들의 경쟁력있는 학과들을 단일 캠퍼스에 모은 세계유일의
교육모델입니다.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은 특성화된 외국어 자료를 통한 글로벌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RFID 기술을 이용한
각종 자동화 도서관리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최첨단 유비쿼터스 도서관을 지향합니다.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지인 이 곳 국제업무단지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답게 완벽한 비즈니스의 기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빨라진 비즈니스의 속도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최첨단 업무용 건물로
지하 3층, 지상 68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호텔을 겸비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2008년에 개장한 대규모 전시장인 송도컨벤시아는 대규모의 국제회의나 전시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연상시키며 각종 광고와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첨단 유비쿼터스 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송도컨벤시아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450개의
부스를 설치할 수 있고,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과 동시에 23개의 미팅룸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국제도시가 갖춰야 할 또 하나의 필수요소인 쉐라톤 인천 호텔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해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편리하고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천 신항은 내년 말 정식 오픈 전까지 크루즈 전용 부두로 임시 활용될 예정인데, 2014년에는 인천아시아
경기대회까지 예정돼있어 송도국제도시를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제업무로 활기찬 국제도시 송도는 우수한 고급인력과 시설, 장비와 정보 등이 집적된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를 동시에 갖추고 미래의 세계경제를 주도하기 위한 연구로 한창입니다.
송도테크노파크에서는 기술혁신의 산실인 시험생산시설, 벤처기업 창업을 위한 공간과 공공 연구기관의 첨단
연구기능, 전자정보, 신소재 생물산업분야 등 첨단 기업연구소가 세계일류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송도테크노파크의 IT산업 클러스터는 기업의 IT비즈니스를 위해 산학연 협동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지식 기반의
연구개발 집적단지로 국내·외 지식정보 교류 활성화와 각종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송도스마트밸리는 업무공간인 아파트형 공장과 기숙사 등 여섯 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육시설과
세미나실 등 각종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송도는 신기술에 대한 높은 수용도와 풍부한 전문인력, 그리고 뛰어난 연구 노하우 등 의료·바이오 산업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바이오 신약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셀트리온을 필두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적
수준의 첨단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바이오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타-인하 DDS연구소, CJ바이오기술 연구센터, 이원생명과학연구원 등 다양한 국내외 연구소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 면적의 30% 이상이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시티인 송도는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인간과 자연, 그리고
첨단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탄소제로의 최첨단 미래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음악분수광장과 바닥분수, 정보의 바다와 송도동산으로 구성된 해돋이공원은 고래의 꿈이라는 조형물이 매우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인천8경을 전통문화 예술로 은유하여 조성한 미추홀공원은 십이지신상이 인상적이고 서예와 사군자, 도예
등을 배울 수 있는 갯벌문화관과 생활다례 등을 배울 수 있는 다례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아침공원은 근린주민의 심신단련을 위한 휴양체육시설공원으로 인근 달빛공원과 연계되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민센터
직원분들인데요.
송도1동 주민센터는 구민을 고객이라 생각하고 고객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하며,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1동 주민자치센터는 각종 문화와 건강관련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특성을 살린 중국어와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과제를 해결해 가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수구를 화려하게 수 놓을 송도국제도시!
국제비즈니스의 중심도시이자 첨단기술 산업의 산실로, 국제적인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 곳은 바로 송도 1동입니다.
|
인천 시민의 대표적 휴양지였던 송도유원지 일원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과거 해수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수도권의 대표적인 유원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동춘동 일원의 송도유원지는 지난 1970년 유원지로 지정된 이후 현재 265만 제곱미터 중 약 40%만이 개발,
나머지는 수십년간 방치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금싸라기 같은 넓은 땅이 쉽게 개발이 안되는 이유는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경기침체가 길어질수록 그 기능을 상실, 대부분의 부지가 건설자재 하치장 또는 맹지로 방치되며 도시의 흉물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송도유원지 일원의 개발을 방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리보터/이보미]
송도유원지 일원의 개발사업 중 첫번째 사업은 바로 동춘1구역 개발사업인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와 연수구, 동춘1구역 도시개발조합측은 동춘1구역이 환지 방식의 민간개발 사업으로 보상액을 정하고
있는데요. 환지방식이란 각각의 토지를 소유자에게 돌려주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전체토지 개발계획안에는
학교,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이 들어가므로 원래 가진 토지보다 작은 토지를 돌려받게 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거주주택 상당수가 국공유지 위의 건축물인데다 개발 이후 공원, 학교, 도로청사 등 공공시설이
건설되는 만큼 공익보상법을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이주 대책과 보상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반박하고 나섰
습니다.
하지만 수용사용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이주대책 수립을 명시하고 있으나 환지방식은 이주대책 수립 의무
규정이 없기 때문에 그 이상의 보상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인데요. 현재 체비지 매각 등을 통한
사업비 확보를 추진 중이나 적정한 투자자를 선정하지 못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송도유원지 일원의 두번째 개발사업인 대우자동차 판매부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입니다.
송도유원지 미개발 부지의 중심 95만 제곱미터는 대우자동차 판매가 소유하고 있는데요. 이 땅은 지난 97년
대우그룹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대우타운 개발계획으로 건교부 산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나 사업시행자의 워크아웃으로 인해 사업이 장기 지연되면서 송도유원지 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곳 사업부지는 야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도 화물자동차의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요.
이는 송도국제도시의 관문인 도시 미관에 부정적인 요인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송도유원지 일원의 세번째 개발사업인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부지입니다. 현재 이곳 일부에서는
고물상 등이 운영이 되고있어서 이 역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는데요. 법원의 기업회생 계획 인가 결정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투자자 유치는 산넘어 산.
사업 시행자 법정관리로 인해 초기 투자자였던 파라마운트사와 계약이 해지되는가 하면, 미국 부동산 회사인
비전메이커사가 투자 의향을 밝혔지만 현재 추진사항은 전무합니다.
이 곳은 송도유원지 일원의 네번째 개발사업인 송도관광단지 조성사업 부지입니다.
언제인가부터 인근 부지에 수출용차량 보관장소가 생기면서 보관중인 차량과 해체하는 차량 등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인근 수·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수·하천 인근에서 발생된
심한 악취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늘고 있는데요. 특히 인근에 위치한 럭키아파트 주변
도로가는 대형트럭들이 상시로 드나들고 있으며 야간에도 대형트럭들이 주차하고 있어 야간 운행을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고위험까지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이대로 더는 두고볼 수 없는 송도유원지 개발. 그런데 쉽게 진행되지 못하는 이유가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송도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토지부 중심의 민간개발방식 사업추진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녹지지역에서의 저밀도 개발로 인한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곳은 송도유원지 일원의 다섯번째 개발사업인 송도석산 개발 사업 부지입니다. 인천 도시공사가 추진하다가
중단된 송도석산 개발사업에도 해법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민간개발
사업자가 선뜻 나서지 않기 때문인데요. 송도 석산 개발은 연수구 옥련동 산2의 일대, 139,462제곱미터에
석산 절개면을 이용해 1,64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색있는 시민의 숲과 유원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천
도시공사는, 시가 지난 2007년 도시계획시설 유원지시설로 결정하자 시와 송도 석산 조성사업을 위한 시행
협약을 맺고 보상 및 절개지 추락 방지시설 공사를 벌여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부동산경기가 장기간 침체의 늪에 빠지자 민간사업자도 선정하지 못하고
지지부진 끌어오다 감사원으로부터 송도 석산 개발사업을 1년간 유보하라는 지적을 받았고, 인천시에 임의
투자된 보상비 489억원을 요구했는데요. 현재 시는 재정상 인천도시공사의 요구를 받아들이기에는 무리라는
입장입니다.
이 곳은 송도유원지 일원의 여섯번째 개발구역인 송도지구단위 계획 구역입니다.
인천시는 용도지역을 대폭 상향조정하고 길병원 연수원의 전면개발을 허용하는 내용의 송도지구 도시관리
변경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송도지구단지 계획구역을 8,258제곱미터 늘어난
678,505제곱미터로 조정하고 용도지역은 제1종 일반주거 465,086제곱미터를 풀어 제2종 일반주거
123,442제곱미터, 준주거 171,315제곱미터, 일반상업 18,421제곱미터, 근린상업 158,421제곱미터로
바꾸는 것입니다.
현입 지역중 1,754제곱미터는 녹지지역으로 남고 길병원 연수원 14,296제곱미터는 용도지역이 제1종 일반
주거에서 준주거로 변경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이처럼 송도지구 용도지역이 바뀌면서 제1종
일반주거에는 들어설 수 없었던 공동주택, 학원, 업무시설, 판매시설, 관광휴게시설,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등이
용도지역 변경에 따라 허용됩니다.
송도지구 용도지역 및 지구단위 계획변경은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업기능 활성화를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고밀 개발과 관광단지 유치시설 등과 기능중복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송도유원지 일원에 대한 각종 개발사업은 확정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에는 고물상, 화물자동차의 주차장, 또 중고자동차의 적치장으로 이용이 되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었는데요. 따라서 지속가능한 연수구 도시발전을 위해 송도
유원지 일원에 대한 도시개발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GCF 사무국이 인천 송도에 유치를 확정했습니다.
GCF 유치에 발맞춰 모의 UN 기후변화당사국 총회를 열게 됐는데요, 그에 대비한 교육 컨퍼런스가 시작됐습니다.
인천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그동안의 일상에서 벗어나 기후변화에 대해서 공부하고 그 대응방안을
살피며 모의 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 대비하는 대장정이 시작됐는데요.
사전교육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실시됐습니다.
첫 날부터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했는지 살펴볼까요?
첫 날이라 아직은 어색하지만 학생들 모두 기대에 찬 모습입니다.
[최재하 부원장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국제교육원]
"일단 이번에 연수구에서 모의 UN 행사를 하는데요. 주제 자체가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여는데 거기에 선발될
학생들에게 저희가 이번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사전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해서 학습하고
이해하고 그런 것을 통해서 나중에 모의 UN에서 토의할 수 있는 그러한 기본적인 지식을 얻게 하기 위해서
이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럼 사전교육 과제였던 학생들이 제작한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UCC 감상해볼까요?
한국 리더십 센터에서는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했는데요,
학생들 모두가 유쾌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국대학교 허탁교수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생들이 지금부터 어떠한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를
세부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모의 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교육 컨퍼런스의 사전교육에는 총 2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데요, 특히
이번 교육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연수여고 친구들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한창 수업 중인 모습인데요.
귀여운 앞머리의 친구는 배수빈 학생이고요.
매력덩어리 이 친구는 오재은 학생입니다.
그럼, 재은 학생의 다짐을 들어볼까요?
[오재은 (18) /연수여고]
"I think this can may enhance my english skill and help me to have global mind. I think global leader is the
most important in the future because we all lead our society. So, I`ll try hard."
"이번 기회로 영어실력도 늘리고 글로벌 마인드도 기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글로벌 리더가 사회를 이끌테니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사전교육 수료식 날인데요. 우리 친구들 수료식 현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국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이 고생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줍니다.
사전교육 과제였던 동영상 제작에서 연수여고 친구들이 좋은 결과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자랑스러운
모습이죠?
[오재은 (18) /연수여고]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 많이 활동하고 싶고 더욱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수료식이 끝나고 우리 친구들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김춘호 총장 /한국뉴욕주립대학교 ]
"참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빠른 변화 속에 우리 청년들이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고 세상의 리더로
나갈 수 있는, 그리고 대한민국이 이 세계를 지배해 나갈 수 있는데 쓰임 받는 일꾼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이제 사전교육이 끝나고 본교육이 남았는데요, 본교육은 사전교육을 받은 학생 중 상위 70%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꼭 본교육에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본교육 합격자 발표날이 왔습니다. 학생들, 결과를 확인하러 가고 있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우선 연수여고의 혜린 학생이 합격했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우리 학생들 대부분 합격 했네요. 축하합니다.
본교육의 첫 날이 왔습니다. 5일동안 빡빡한 일정이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리 학생들 잘 해낼 수 있겠죠?
Q. 본교육에 참여하는 각오는?
A. 뭐든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할 거예요.
Q. 본교육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A. 컨퍼런스를 하잖아요. 다른 학생들과 하는 게 기대되고요. 토론 같은 걸 할 수 있다는 게 기대돼요.
학생들, 4박 5일동안 합숙할 방을 배정받고 있습니다.
[Linda Min /본교육 진행 총괄자]
"모든 135명의 학생들이 체크 인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4박 5일 동안에 기후변화에 대해 공부하고 MUN,
Model UN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굉장한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이 대회를 하게
됩니다."
엄마와도 인사를 나누고 각자 배정 받은 방으로 돌아갑니다.
동훈 학생도 숙소에 도착했는데요. 새로 받은 티셔츠로 갈아입고 기숙사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4박 5일동안 함께 할 곳인만큼 꼼꼼히 체크해야겠죠?
그리고 본 교육 교재를 살펴보고 있는데요. 4박 5일동안 다 공부할 수 있을까요?
이번엔 재은 학생의 방으로 가보겠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들과 벌써부터 친해진 재은양!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합니다.
Q. 새로운 친구들 만나니 어때요?
A. 여러 학교 얘들과 만나보니까 친구의 친구로 아는 사이도 있고 그래서 굉장히 또 인맥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재은 학생을 지도할 선생님이 오셨네요.
[김한라 /Class Assistant Instructor]
"12시 15분까지 1층에서 만나요. 제가 담당 선생님이에요. 잘 지내봐요."
이제 숙소에서 내려와 입소식을 위해 대강당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본교육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이뤄졌는데요. 사전교육보다 사뭇 더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개강식 현장에는 연수구청장도 직접 방문해서 학생들을 격려해 주기도 했습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
"야망을 갖는 새로운 21세기 지도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보되기를 기원하고 잘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의 선배인 연세대학교 모의 UN 팀이 모의 UN 회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학생들 더 의지를 다지는 것 같습니다.
Q. 지금 어디로 가시는건가요?
A. 지금 에들 수업 들으러 강의실로 이동하고 있어요.
Q. 어떤 수업이에요?
A. 기후변화에 대해서 아이들과 공부하는 시간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됐는데요. 살짝 들떠 보이는 재은 학생의 모습도 보이네요.
원어민 선생님께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자세한 수업을 듣고 집중하다 보니 어느 덧 저녁시간!
동훈 학생이 음식을 사진으로 찍고 있는데요.
Q. 사진은 왜 찍었어요?
A. 제가 기자단 활동을 해서요 맛있는 음식 나왔다고 올리려고요.
재은 학생과 친구들도 맛있게 밥을 먹고 있네요.
[허경연 (18) /삼량고등학교]
"재은이랑 같은 방 됐는데 처음 만났는데도 얘가 활발하고 그래서 말도 잘 통하고 그룹 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성격이면.."
어느덧 날이 저물고 깊은 밤이 됐습니다. 늦은 밤에도 학생들의 수업은 계속 되는데요.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는데 뭘 하는 걸까요?
[선동훈 (15) /인천중학교]
"내일 vocabulary test(어휘시험) 보는 단어들이에요."
이번엔 또 다른 수업 현장으로 가볼까요?
이 곳에서는 그룹수업이 한창인데요.
[배수빈 (18) /연수여고]
"내일도 오늘 그랬던 것처럼 좀 피곤해도 수업 내용 열심히 들어서 기후변화에 대해서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노력할거예요."
수빈 학생.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 내일 수업을 위해 잘자요~
이렇게 본교육 첫날은 지나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직 8시가 채 안됐는데요. 벌써 학생들은 일어나 공부를 하고 있네요.
Q. 지금 무슨 공부 하고 있어요?
A. 저 지금 영어공부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영어시험을 본다고 해서 선생님이 어제 15단어를 주셨거든요.
그래서 지금 좀 있으면 시험보기 때문에 공부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스포츠 활동으로 학생들이 피구 시합을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다들 한층 더 친해진 모습입니다.
토너먼트로 팀별 대결을 하게 됐는데요. 학생들의 승부욕이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이 날 재은 학생의 팀이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신났겠어요~
이번에는 특강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이동식 한국지부장 /The Climate Project]
"각 개인들이 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왜 참여해야 하고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주로 대중교육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늘 프리젠테이션을 한 시간에 걸쳐서 할 예정입니다."
The Climate Project 단체에서 전세계 기후변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선동훈 (15 )/인천중학교]
"이번 강의를 통해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서 잘 알게 됐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벌써 본교육의 마지막날이 됐는데요.
본교육 마지막 날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모의 UN 회의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고생한 선생님과 같이 이제는 제법 능숙하게 모의 UN회의에 참여하는 모습인데요.
재은 학생도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나와 발표를 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
"5일동안 정말 열심히 기후변화에 대해 논의하며 성공적으로 컨퍼런스를 마친 것을 축하합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
"무엇보다도 모의 UN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주일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이 과정을 완벽하게 마친 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세계 각국 정상이 되어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토론했습니다.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학생 팀이 직접 기후변화 회의를 선보였습니다.
학생들 정말 대단하죠?
우수 학생들은 특별상도 받았는데요.
[김재민 (18) /대건고]
"와보니까 교육도 너무 알찼고 친구들과도 재밌었고 교육해주신 분들도 잘해주셨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시니까
너무나도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GCF를 계기로 인천에서 모의UN이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곧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습니다.
[Siri Sung /본교육 원어민 교사]
"처음 친구들을 만났을 때는 아이들이 부끄럼을 많이 탔는데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어요. 학생들이 보여준 팀워크와 리더십도 인상 깊었습니다.
수고해준 모두들 고맙습니다."
[김한라 /본교육 담임 교사(연세대 재학생)]
"인천시 연수구청에서 구 차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친구들한테 제공해줘서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고요. 이런 자리가 앞으로 더 많이 만들어져서 더 많은 친구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문겸 부총장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연세대학교는 이번에 실시한 모의 UN만이 아니고 인천시와 연수구의 시민과 구민에 필요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본교육 수료식을 마치고 이제 학생들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데요. 사진을 찍으면서 사전교육과 본교육의
하루하루를 추억합니다.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재은 (18) /연수여고]
"힘들었던 만큼 보람찬 많은 경험들을 하였는데요.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그리고 좋은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전교육부터 본교육까지 우리 학생들 훌륭하게 수행했는데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앞장서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
[나레이션 문유빈 /인천여고]
안녕하세요, 저희는 살기좋은 연수구에 살고있는 인천여고에 다니는 상큼발랄한 여고생이에요. 집도 연수구,
학교도 연수구, 엄마, 아빠, 친구들 모두 연수구에 살고있어요. 연수구에 살고 있는 자랑스러운 연수구민답게
우리는 연수구청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어요.
[문유빈 /인천여고]
소정아 너 여기가 어딘 줄 알아?
[문소정 /인천여고]
당연하지, 연수구청이잖아.
[문유빈 /인천여고]
그럼 너 여기서 무슨일을 하는지도 알아?
[문소정 /인천여고]
아니, 그건 잘 모르겠는데..
[문유빈 /인천여고]
하긴, 우리 엄마도 여기 일하시는데 나도 잘 모르겠어.
오 마이 갓! 매일 매일 지나치는 곳인데 대답을 못하다니. 연수구청에서는 과연 구민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이름하여 "연수구청 부서 탐구생활"
벌써 아침이 밝았어요. 오늘도 엄마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는데 엄마가 음식물 봉투를 건네주네요.
그런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는 어떻게 해야하나? 아!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연수구청 청소행정과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하고 있어요. 음식물류
폐기물을 버릴 땐 반드시 물기를 제거한 후, 음식물 전용 쓰레기 봉투에 담거나 아파트에 설치 된 RFID기기에
버리면 돼요.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리하는 이유는 일반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와 구분함으로써 사료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음식물류 폐기물을 버릴 때 물기를 꼭 짜야하는 이유는 배출할 때
악취발생 및 오물의 누출을 최소화 하여 고양이, 들쥐 등의 서식 등으로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엄마 입장에서는 종량제이기 때문에 버린 만큼의 비용을 부담해야 되거든요.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분리요령. 첫째, 공동주택은 각 동마다 배치된 중간 수거용 RFID 기기에 배출하고,
단독주택 및 소규모 음식점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물기와 플라스틱, 쇠붙이 등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하면 OK! 만약 이를 어기면 엄청난 벌금을 물어야 해요.
어쨌거나 엄마의 심부름을 완수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학교에 왔어요. 그런데 내가 다니고 있는 우리학교 역시
연수구청과 아주 끈끈한 관계래요. 그렇다면 대체 우리학교와 연수구청이랑 무슨 관련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학생들이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간은 뭐니뭐니 해도 점심시간. 오늘도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산더미처럼
쌓인 밥과 반찬을 폭풍 흡입하고 있어요. 이 순간 만큼은 튼실한 허벅지와 두툼한 뱃살이 눈에 안들어와요.
Oh~ Very Delicious! 언제나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우리학교 급실에 오늘도 뿅 반해버렸어요.
우리가 안심하고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있는건 다 연수구청의 남다른 노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한눈에 보기에도
위생적이고 쾌적한 이 급식시설은 연수구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점! 연수구청은 우리학교
급실식 개선 사업을 위해 급식시설 설비사업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뿐만 아니라 연수구청에서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을 위해 22개교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데요.
자~ 이제 든든하게 배도 채웠으니 교내 도서관을 소개할께요. 역시 아리따운 여고생에게 어울리는 건 책, 책인것
같아요. 연수구청에서는 이렇게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비는 물론 디지털 도서관 구축
지원, 창의적 수업을 위한 컴퓨터실 개선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해요.
역시 살기 좋은 연수구가 공부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연수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글로벌 인재, 실용 인력, 그리고 산업 인력, 고등 인력 육성으로
연수구의 공교육 국제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해요. 또한,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유치됨에 따라
기존의 영재학교와는 달리 인문학과 예술적 감성이 겸비 된 미래 선도학생으로 육성되어 지역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거래요. 이렇게 된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우리 고장 연수구가 앞으로 세계적인
교육도시가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확신해요.
오늘은 소정이와 도서관에 왔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에 사는 문화시민이니까요. 연수구에는
청학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 도서관 등 주변에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많이 있어요. 우리
연수구 도서관은 책만 빌릴 수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가득 가득해요. 그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얼마전 성황리에 끝난 연수 북페스티벌. 북페스티벌은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의 브랜드 가치를 위해 마련된 축제로
연수구의 독서문화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한 페스티벌이었어요.
한창 책을 보고 있는데 엄마한테 문자가 왔네요. 엄마가 할 얘기가 있다고 그러는데, 집에서 엄마가 나를 기다리나
봐요. 빨리 집으로 가야겠어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예쁜 간판들이 내 눈을 유혹해요. 여기도 간판, 저기도 간판, 달리는 버스에도 간판이
부착돼 있어요. 빼곡하게 들어서 있지만 질서 정연하게 정리된 간판들. 여기에도 연수구의 숨은 노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수구 도시정비팀에서는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옥외광고물 신고 허가제를 시행하고 있어요. 휘황찬란한
간판들 하나에도 이런 규칙이 숨어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그런데 벌써 깜깜해졌어요. 집으로 가는 길은 큰길이지만 어두운건 무섭거든요. 하지만 거리마다 늘어선 가로등이
주위를 환히 밝히고 깨알같이 설치된 CCTV가 우리를 지켜주네요. 이렇게 내 마음을 안심시키는 가로등과 CCTV도
바로 연수구청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
건설과의 전기팀이란 연수구 관내에 있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설치하고 유지,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팀이에요.
특히 대로변에 설치된 가로등과 함께 주택가, 골목길에 설치된 보안등을 관리하고 시민들의 야간 차량 운행과
보행에 불편이 없도록 힘쓰고 있어요.
이런 노력 덕분에 연수구는 지난해에 연수구 전역에 CCTV 650대를 운영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을 구현
한 결과 4대 범죄율이 30%이상 감소되는 등 연수구가 인천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대요.
가로등과 CCTV에 호위를 받으며 드디어 집에 무사히 도착. 그런데 오늘따라 집에 빨리 오라고 한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여름방학 땐 우리 가족이 그동안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난생 처음 나가는 해외라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요.
내 정신좀 봐. 해외를 갈 땐 여권이 필수라는 걸 깜빡하고 있었어요.
여권은 소지자의 국적 등 인적사항을 기재한 신분증명서로써 해외 여행을 갈 땐 반드시 휴대해야만 해요. 일단,
여권 종류에는 복수여권과 단수여권이 있어요. 그리고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외교통상부 여권과나 전국 여권발급
대행기관에 찾아가야 해요. 저는 연수구민이니까 당연히 연수구청 민원지적과에서 발급신청을 해야겠죠?
시간이 많이 늦어서 여권 신청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연수구청 민원지적과에서는 업무가 늦게 끝나는 구민들을
위해 금요일에 한해 밤 9시까지 연장운영을 한다고 해요.
[문소정 /인천여고]
너 오늘 여권만든 기분이 어때?
[문유빈 /인천여고]
완전 신기해. 금방이라도 해외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문소정 /인천여고]
근데 의외로 구청에서 하는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아.
[문유빈 /인천여고]
그러게, 잘 몰랐는데 실생활이랑 구청이랑 완전 가까운 것 같아.
연수구청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기에 우리들의 생활이 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주는 연수구청.
연수구청 부서 탐구생활 다음에 또 만나요~
|